외국인 5개월 연속 주식 '팔자' 행렬…지난달 1.6조 순매도

2022.06.13 11:38:57

 

[IE 금융]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을 약 1조6000억 원을 팔아치우며 5개월 연속 '팔자' 행렬을 이어갔다. 

 

13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5월 중 외국인은 국내 주식 1조6140억 원을 순매도했는데, 이는 5개월 연속 순매도다. 

 

외국인은 지난달 말 기준 상장주식 695조90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시가총액의 26.8%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스피에서 1조2860억 원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 3280억 원을 팔았다.


지역별로 보면 미주(1조1000억 원), 아시아(4000억 원), 유럽(1000억 원), 중동(1000억 원) 등에서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국가별로는 미국(1조1000억 원), 아일랜드(5000억 원)는 순매도했지만, 스위스(8000억 원), 노르웨이(2000억 원)는 순매수했다.

 

국가 보유 규모는 미국이 283조9000억 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8%를 차지했으며 유럽(210조6000억 원), 아시아(96조3000억 원), 중동(22조7000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채권은 225조8000억 원으로 상장잔액의 9.7%를 구성하고 있었다. 이달 외국인 투자자는 상장채권을 6조4550억 원을 순매수하고 5조850억 원을 만기상환했다. 순투자 총규모는 1조3700억 원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1조8000억 원, 미주가 5000억 원을 순투자했고 유럽에서는 1조2000억 원, 중동에서는 5000억 원 순회수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102조5000억 원), 유럽(68조9000억 원) 순이었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국채는 1조4000억 원 순투자했으며 통안채는 3000억 원 순회수했다. 지난달 말 기준 보유규모는 국채는 179조4000억 원, 특수채는 45조4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국채는 발행자가 국가인 채권. 정부의 사업 집행이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함.
 
통안채는 한국은행이 시중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을 상대로 발행하고 매매하는 채. 통화안정채권의 줄임말.

 

특수채는 공공단체나 공적 기관 등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특별법인이 발행하는 채권.
 

 



강민희 기자 mini@issueedi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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