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iM증권이 미국 주식과 ETF 투자로 지속적인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iM-텍톤 미국 주식 랩'을 판매.
7일 iM증권에 따르면 'iM-텍톤 미국 주식 랩'은 텍톤투자자문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국 대표 기업에 투자.
지난 2014년 텍톤투자자문은 삼성자산운용에서 코어주식운용본부장,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았던 남동준 대표가 설립한 회사.
이번 상품은 독자적인 글로벌 리서치를 통해 글로벌 관점으로 산업과 기업을 조망해 ▲인공지능 ▲반도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빅테크 ▲항공우주 등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미국 대표기업과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산업 내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에 투자.
특히 견고한 사업 모델과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에 집중해 대형 우량주를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제작. 포트폴리오 구성 시 단일 종목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자제하고자 종목당 최대 30% 한도를 적용. 또 종목별 손절매 기준을 명확히 적용하는 등 원칙과 시스템에 따른 포트폴리오 운영.
더불어 환 오픈 전략을 활용,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기대도 가능하다는 게 이 증권사의 설명.
iM-텍톤 미국 주식 랩은 3000만 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계약 기간은 1년. 계약 만기 시 계약 연장을 할 수 있으며 중도 해지도 가능하지만,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생.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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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기준 국내 ETF 순자산가치 총액은 173조5639억 원으로 작년 초 124조4900억 원 대비 49조739억 원(39.4%) 증가. 상장된 ETF 상품도 지난 2021년 533개, 2022년 666개, 2023년 812개, 2024년 935개까지 급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