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 김주현 회장 "현안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총력 기울일 것"

2019.06.19 10:59:43

19일 오전 10시 취임식 거행
"여전업계와 한배…업계·협회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IE 금융] 여신금융협회(여신협회) 김주현 신임 회장이 19일 공식 취임하면서 "업계가 당장 직면한 현안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제언했다.

 

김 신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열린 취임식에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복잡한 과정을 거쳤지만 그 과정에서 회원사 여러분들의 고민과 생각을 좀 더 이해하게 됐고 이제 막상 중책을 맡고 보니 커다란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운을 뗐다. 

 

이날 김 회장은 "부가서비스 변경 허용 등 현안에 대해서는 이미 논점이 어느 정도 나온 만큼, 최근 판례와 업계 현황 및 감독당국 등의 입장을 다시 한번 면밀히 재검토해 커다란 산과 같이 진중하게, 바람처럼 속도감 있게 현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안을 넘어 미래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잠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우리 협회와 여전업계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방향을 잃고 낙오될 수 있고, 반면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 시 새로운 도약의 기회도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여기 더해 김 회장은 ▲신용카드업, 리스할부업, 신기술금융업 회원사 모두 신경 쓰기 ▲협회 스스로의 지적 역량강화 ▲투명하고 공정한 내부 경영 등을 취임 내 과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지금부터 저는 명실공히 여러분 그리고 여전업계와 한배에 탔다"며 "여전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충실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회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고 여전업, 나아가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면, 회원사들 사이에서뿐 아니라 금융계에서 ‘협회의 존재감’이 인정되고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도 더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협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김수경 기자 sksk@issueedi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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