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실축' 맨유, "포그바가 찼어야!"... 래시포드에 인종차별 메세지

  • 2019-08-25 12:42:07
  • 랄라


마커스 래시포드 차례가 됐다. 또 인종차별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서 1-2로 패함. 

맨유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에게 끌려감. 공격진이 제 몫을 하지 못했고 전반 32분에는 아예우에게 선제골을 허용. 

맨유는 후반 23분 맥토미니가 PK를 유도했다. PK키커로 포그바가 아닌 래시포드가 나섰음. 포그바는 2라운드 울버햄턴전서 PK키커로 나섰다가 킥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힘. 

그런데 래시포드도 킥을 실축하고 말았다. 찬 공이 왼쪽 골대를 맞고 튕겨나옴. 래시포드는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음. 

익스프레스는 성난 맨유 팬들의 반응을 전함. 맨유의 팬들은 "포그바가 페널티 킥을 찼어야 했다. 그는 골을 성공시켰을 것이다. 포그바는 래쉬포드가 페널티 킥을 차게 해선 안됐다"는 반응을 남겼다고.

데일리 스타는 래시포드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이 이어진다고 보도. 이 매체는 "래시포드의 SNS에 인종 차별적인 메세지가 오고 있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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