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스의 사이영 후보들 분석 "류현진, 가장 예측하기 힘든 투수"

  • 2019-08-23 12:04:58
  • 발광하는심술

LA 타임스가 오늘 사이영상 후보들을 비교하면서 류현진에 대해 기술한 내용입니다.


--무슨 공을 던질지 가장 예측하기 힘든 투수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선두주자 류현진은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 평균자책점 1.64는 메이저리그 모든 선발 투수들 중 앞서고 있다. 그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나왔다. 류현진은 5개의 다른 구종을 똑같이 잘 구사해 야구에서 가장 예측하기 힘든 투수 중 한 명이 됐다. 류현진은 초구로 직구, 체인지업, 커브, 컷패스트볼, 싱킹패스트볼 5가지 구종을 자유롭게 구사한다. 팀 동료인 클레이턴 커쇼와 워커 뷸러가 압도적인 비율로 직구를 초구로 선택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 류현진의 두 번째 공도 예측하기 힘든 건 마찬가지다. 다른 투수보다 훨씬 다양한 공을 던지며 타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류현진은 유일하게 볼카운트 3볼일 때만 직구 비율이 늘어나는데, 이런 특수상황을 빼면 5가지 구종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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