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미국에서 통과돼 1920년부터 발효된 금주령에 맞선 일부 주류자들은 '와인벽돌'(Grape Brick)이라는 편법을 썼다고 합니다. 포도주스를 고체형태로 만든 건데 포장지에는 적힌 경고문 내용은 '물에 벽돌을 담그고 20일간 놔두지 마시오. 물이 와인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신박하다
어느 시대든 편법천재들은 항상 존재하는구나
잼나네요 당시엔 심각했겠지만요
2021.01.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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