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중징계라고 요양병원 입원비 다 주는 거 아냐

  • 2020-12-05 12:23:30
  • 지굿지굿



금감원 암보험금 지급 권고 수용률은 작년 말 기준 87.6%이지만 보험업계에서는 아직까지 입원비 지급이 이뤄지지 않은 사례라서 분조위 권고와는 상관없이 별건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법원의 판결도 엇갈리는 상황이고요. 금감원도 이번 건은 약관에 정해져있는 사항에 따라 의무를 이행했느냐를 본 것으로 당사자 간 개별사안인 분쟁조정업무와는 구분해야 한다는 입장이네요. 요양병원 입원비를 지급한 판례도 있는데 항암치료가 끝나지 않고 일정 기간 계속될 것으로 예정된 환자가 종전 항암치료로 인한 후유증을 치료하고 면역력 등 신체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를 받는 것이 향후 항암치료에 필수적이라면 암의 직접 치료 목적에 해당한다는 결론이었고요. 

삼성생명은 생보사 중 말이 젤 많네요. 약관에 있는 질병코드로 수술을 해도 지급 거절이라니. 다른 보험사랑은 왜 이렇게 다른 걸까요 금융당국은 공정한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포지션 못잡고 눈치 보는 건가요?

  • 달라스
    2020-12-05 18:01

    금융당국은 대체 누굴 위해서 존재하는 건가요 국민 편을 들어달라는 게 아니라 상식은 존중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 owlwo
    2020-12-05 15:00

    삼성화재는 안내견으로 이미지 개선인데 같은 삼성 계열사인데도 삼생은 참 ㅉㅉ

2024.03.29 (금)

  • 동두천 1.0℃흐림
  • 강릉 1.3℃흐림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고창 6.7℃흐림
  • 제주 10.7℃흐림
  • 강화 2.2℃흐림
  • 보은 3.2℃흐림
  • 금산 4.4℃흐림
  • 강진군 8.7℃흐림
  • 경주시 6.7℃흐림
  • 거제 8.0℃흐림
기상청 제공

상호(제호) : 이슈에디코 l 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길 18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5210 대표전화 : 070-8098-7526 l 대표메일 : eigig@issueedico.co.kr l 발행·등록일자 : 2018년 5월 22일 l 발행·편집인 : 정금철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은 발행·편집인이며 대표전화 및 대표메일로 문의 가능합니다. Copyright © Issueedic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