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전세 물량은 전날 기준 2만3천535건으로, 3개월 전(1만8천817건)과 비교해 25.0% 증가.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인 작년 9∼10월에는 1만건에도 미치지 못했고요.
기사에 나온 사례 보면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3단지 전용면적 59.94㎡의 경우 지난 1일 보증금 7억5천만원(12층)에 전세 거래 진행. 올해 1월 8억원(14층)에 비하면 소폭 조정된 가격이지만 작년 상반기 시세가 6억원 안팎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억5천만원 상승. 강남은 머 다른 세상이니...
정부는 내리려 하고 누구는 올리려 하고 서민들 속만 터지네요. 상승폭 둔화가 가격 하락의 신호탄이길 바랍니다
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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