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5만원권 4장 중 1장만 환수

  • 2021-10-25 09:24:24
  • 핸손은밥이지



사라진 5만원권은 어디로 갔을까요 금고 판매량, 금 거래대금 추이를 보면 작년 금고 제조업의 매출 과세표준은 2566억2100만원으로 직전년도 1273억1200만원과 비교해 101.56% 급증했답니다. 금 거래량도 2019년 1071만3306g에서 작년 2620만951g으로 2배 이상 늘었고요 금 거래대금도 같은 기간 5919억6400만원에서 1조813억7500만원으로 훅 뛰었네요. 

이게 머냐면 5만원권과 금괴들이 금고 안에 쌓여서 지하경제를 키우고 있다는 방증이라는 거죠. 양 의원은 이 돈이 부동산 개발업 호황을 볼 때 로비 자금 수요도 커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는 주장이고요. 아무래도 의원이 이런 얘기를 할 정도면 정부가 더 상세히 살필 필요가 있네요

  • 발광하는심술
    2021-10-25 17:18

    그 분도 지하에 계시지는 않죠

  • owlwo
    2021-10-25 16:37

    지하경제 활성화 어쩌고 얘기하던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 이노세의우울
    2021-10-25 14:22

    1/10 만 환수해도 엄청난 것들이 걸려나올 거 같은데

2024.03.28 (목)

  • 동두천 1.0℃흐림
  • 강릉 1.3℃흐림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고창 6.7℃흐림
  • 제주 10.7℃흐림
  • 강화 2.2℃흐림
  • 보은 3.2℃흐림
  • 금산 4.4℃흐림
  • 강진군 8.7℃흐림
  • 경주시 6.7℃흐림
  • 거제 8.0℃흐림
기상청 제공

상호(제호) : 이슈에디코 l 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길 18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5210 대표전화 : 070-8098-7526 l 대표메일 : eigig@issueedico.co.kr l 발행·등록일자 : 2018년 5월 22일 l 발행·편집인 : 정금철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은 발행·편집인이며 대표전화 및 대표메일로 문의 가능합니다. Copyright © Issueedic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