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살해해 빚 없애려한 패륜아

  • 2021-02-27 10:44:38
  • 살라딘



그제서야 아들에게 맞은 사실을 알게 된 부친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 테니 차에서 내려달라고 했고 이후 아들은 도주. 이 버러지는 빚 갚을 때가 채무명의자인 아버지를 살해해 상황을 해결하려 시도했답니다. 아들의 부채는 40억 정도이고요. 글구 이 버러지는 다른 사람에게 원금과 이자를 붙여서 돌려주겠다고 속이는 방식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도 있답니다. 근데 가족들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네요. 가족 일부는 탄원서를 제출했고요

아들 위해 명의도 아무렇지 않게 빌려준 아버지를 파리 목숨처럼 여기고... 저걸 또 용서하겠다는 부모. 답답하네요 공공의 적 1편이 생각납니다



  • habbySE
    2021-02-27 18:26

    저 쓰렉은 자식이 없을까

  • 카와이데쓰
    2021-02-27 18:15

    요즘 정말 왜 이런가요 이런 뉴스가 유독 많은 거 같아요 무섭네요 이게 말세인가 싶기도 하고

  • 달라스
    2021-02-27 13:44

    역시 우리 판사님들... 너그러우셔

  • 고부해
    2021-02-27 13:11

    아버지를 죽이려고했는데 12년구형이라니 더구형을..

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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