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운 소식입니다. 조주빈이 강제추행 등 일부 혐의는 부인하면서도 12주째 매일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있다네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 버러지는 버러지들아 정말 미안해 지난 4월13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뒤 지난 7일까지 법원에 모두 63차례 반성문을 냈답니다.
반성문 얘기 얼마 전까지 많이 논란이 됐었는데요. 피해자에겐 전달되지도 않는 반성문이고 이게 전달돼봤자 피해자들은 더 고통스럽기만 할 테고... 감경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반성문은 걍 니 혼자 일기처럼 쓰든지 말든지 하고 정말 반성하면 벌만 받아라
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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