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중에도 도우미까지 앉히고 몰래 영업한 유흥업소
- 2021-01-18 12:17:14
- 59와썹
이 유흥주점은 영업이 금지됐음에도 단골손님 위주로 문을 잠근 채 몰래 영업해왔답니다. 작년에도 감염병 예방·관리법 위반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해 달서구청이 형사 고발하기도 했고요.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구청과 합동으로 단속에 나섰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도우미들은 3층으로 피해 있었고 업주와 손님 등 4명이 있었다네요. 7명 모두 불구속 입건한 상태이고요. 걸릴 곳이 걸렸을 뿐이지 이 외에 얼마나 많을까요 벌금이 이렇게 약힌 저렇게 막나가지. 이 와중에 대구는 밤 11시까지 영업 주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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