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억지로 시킨 여대생 사망해도 강사들 벌금형

  • 2021-01-25 12:11:17
  • 발광하는심술



그런데도 들어가도 된다는 취지로 교육을 강행했고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가서 잠수 5분 만에 익사해 사망한 사건입니다. 관대한 판결이 문제죠 머. 억지로 시켜서 사람이 죽었는데도 벌금형.

판결문 내용은 --- 이들은 안전상 위험이 있으면 실습을 중단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 이를 저버려 결국 죽음으로 몰았다. 심한 공포를 느낀 이른바 패닉 상태에 빠지는 부주의로 사망하는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 다만, 이 사건 범행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지급한 점 등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해 이같이 주문한다

  • 팔라이니야
    2021-01-25 18:56

    휴... 그저 한숨만

  • 백스파이스
    2021-01-25 17:45

    그러게요 얼마나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났을지. 얼마나 무서웠을까

  • 구룡성의미닫이문
    2021-01-25 17:42

    내 자식한테 저런 일이 있다면 합의고 나발이고

2024.04.26 (금)

  • 동두천 1.0℃흐림
  • 강릉 1.3℃흐림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고창 6.7℃흐림
  • 제주 10.7℃흐림
  • 강화 2.2℃흐림
  • 보은 3.2℃흐림
  • 금산 4.4℃흐림
  • 강진군 8.7℃흐림
  • 경주시 6.7℃흐림
  • 거제 8.0℃흐림
기상청 제공

상호(제호) : 이슈에디코 l 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길 18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5210 대표전화 : 070-8098-7526 l 대표메일 : eigig@issueedico.co.kr l 발행·등록일자 : 2018년 5월 22일 l 발행·편집인 : 정금철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은 발행·편집인이며 대표전화 및 대표메일로 문의 가능합니다. Copyright © Issueedic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