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엄마 요구 무시해 7살 아이가 아빠 손에 살해

  • 2021-03-06 10:49:56
  • 팔라이니야



이 청원은 6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1519명이 동의했네요. 지난달 2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서북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40대 남성과 딸이 숨져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엔 남성이 남긴 유서가 있었고요. 이날 오전 12시5분경 폭력 신고가 접수돼 인근 지구대에서 현장으로 출동했는데 아버지인 40대 남성과 딸의 시신은 9시간 뒤에서야 발견됐다네요 외부 침입 흔적은 찾지 못했고요 견부도 그렇지만 견찰도... 상식이 통하는 세상은 언제나 찾아오려나

  • 리나_
    2021-03-07 02:10

    이런걸 나서야하는거아닌가..

  • 지굿지굿
    2021-03-06 20:42

    아무리 화가 극에 달했다고 해도 그렇지 7세 아이를 어떻게...

  • habbySE
    2021-03-06 19:24

    저런 일이 있을 때 공권력이 나서서 도와주지 않으면... 일벌백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카와이데쓰
    2021-03-06 18:54

    인륜을 저버린 일들이 넘 많아요 요즘. 세상 말세 같아서 무섭

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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