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가 자기 팟캐스트인 바이브 윗 파이브에서 언급한 거고요 어떤 선수일지 막 궁금했는데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럿입니다. 먼저 나온 이름은 맨유에서 데뷔하고 블랙번, 더비, 버밍엄, 레스터 등에서 뛰었던 로비 새비지랑 밀월, 사우스햄트, 볼튼에서 있던 케빈 데이비스였고 다음으로는 발로텔리 얘기ㅎ
"나는 발로텔리를 미워했다. 그는 내가 싫어하는 행동 몇 가지를 팬들에게 했고 그가 무례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발로텔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괴짜다. 경기장에서 야수 그 자체이며 나도 그 모습을 존중으로 대하게 됐다."
이어서 말한 이름들은 리버풀 시절의 수아레즈, 토레스. 퍼디난드인데 둘 다 공이 반대편에 있어도 퍼디난드 발을 밟고 짓눌렀다고ㅋㅋ 글구 토레스가 과거에 퍼디난드는 자기한테 쫄았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해서 퍼디난드가 토레스 언급할 때 특히 더 화를 냈다고ㅋㅋ 의외네요 토레스는
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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