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는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가 2022-23시즌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월드클래스 19명을 선정했습니다. 이 매체의 월클 선정 기준은 손흥민 선수 아버지 손웅정씨의 말처럼 전 세계 어디에서 뛸 수 있고 전 세계 상위 50위에 드는 선수여야 하고요.

프리미어리그 1위 경쟁 팀과 챔스 경쟁 팀에서 월드클래스를 뽑았는데 첼시, 리버풀, 맨시티, 맨유, 토트넘에서 19명이 선정됐습니다. 토트넘에서는 케인, 손흥민. 매체 설명도 봐야 하는데 두 선수는 2021-22시즌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23골 7도움으로 골든부츠를 품에 안은 손흥민을 많은 팬이 케인보다 토트넘 내 최고의 선수로 인정하기도 했다는 내용입니다.

첼시에서는 캉테, 쿨리발리. 리버풀은 알리송, 아놀드, 반다이크, 로버트슨, 파비뉴, 티아고 알칸타라, 살라. 맨시티는 에데르송, 칸셀루, 로드리, 데브라이너, 실바, 홀란드. 맨유는 날강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