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 프랑스 풋볼 내용이 다름. 

골닷컴이 발표한 2022 발롱도르 파워랭킹 최종 순위는 지난 3월 바뀐 발롱도르 규정에 따라 1년이 아닌 한 시즌 간 성적에 기초. 파워랭킹은 TOP20까지 공개됐는데 손흥민은 17위. TOP20에 든 선수 중 손흥민만 트로피가 없어 낮은 순위. 

멘트 -- 페널티킥을 차지 않고 EPL 득점왕에 오른 업적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2022/2023시즌 챔스로 복귀하면서 손흥민의 커리어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지도 모른다.

1위 벤제마에 이어 마네, 살라, 레반도프스키,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모드리치, 더 브라위너, 쿠르투아, 필 포든, 알렉산더 아놀드, 베르나르두 실바, 은쿤쿠, 루이스 디아스, 티아고 알칸타라, 반 다이크, 손흥민, 로드리, 마레즈, 하파엘 레앙 순.

발롱도르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에서는 이 파워랭킹에 오른 몇몇 선수 이름 제외. 여기 발롱도르 후보 명단은 손흥민, 케인, 벤제마, 카세미루, 쿠르투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모드리치, 뤼디거, 파비뉴, 다르윈 누녜스, 살라, 알렉산더 아놀드, 루이스 디아스, 반 다이크, 마레즈,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 더 브라위너, 주앙 칸셀루, 홀란드, 마네, 키미히, 마이크 메냥, 하파엘 레앙, 은쿤쿠, 레반도프스키, 세바스티앙 알레, 날강두, 음바페, 블라호비.

메시가 없어서 충격인데 작년 여름 PSG 이적 때문에 시즌 단위로 평가한 결과, 코파 아메리카 우승 실적은 미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