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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샤워 습관 다섯 가지

  • 작성자 : 카와이데쓰
  • 작성일 : 2019-03-15 11:18:33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기

몸에 뜨거운 물을 오랫동안 끼얹고 있으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고, 피부장벽이 손상을 입는다. 피부 표면의 유분과 수분이 감소해 피부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샤워는 42도 이하의 물로 최대 20분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몸 먼저 씻은 뒤 머리 감기

샤워를 할 때의 순서도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몸을 먼저 씻은 후에 머리를 감는 순서로 샤워를 해왔다면 순서를 반대로 바꾸는 것이 좋다. 샴푸를 이용해 머리를 감으면 샴푸에 포함된 파라벤이나 알코올 등의 화학성분이 몸통 피부에 닿아 모공을 막고 피부를 자극하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머리를 감은 뒤에 몸을 씻는 것이 좋으며, 머리를 감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야 한다.

◇샤워기로 세수하기

샤워를 할 때 흔히 샤워와 동시에 세수까지 해결하곤 한다. 그러나 이 또한 버려야 할 습관이다. 얼굴 피부는 몸의 피부보다 예민하다. 그런데 샤워기는 수압이 세기 때문에 샤워기로 얼굴에 물을 뿌리면 훨씬 심한 자극을 받는다. 피부장벽이 손상돼 피부결이 거칠어질 수 있다. 세수는 세면대에서 미지근한 물을 받아 샤워와 별도로 해야 한다.

◇사용한 샤워볼 젖은 채로 두기

샤워볼을 사용해 몸을 닦고는 대충 헹궈 그대로 욕실 내에 걸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용하고 난 샤워볼에는 피부의 죽은 세포와 세균이 남아있다. 그런데 이를 습한 실내에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 번식이 활발해진다. 그 사실을 모르고 샤워볼을 다시 사용할 경우,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샤워 후에는 샤워볼을 깨끗이 구석구석 헹궈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햇빛이 드는 곳이나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 말려주는 것이 좋다. 또 적어도 두 달에 한 번씩은 새것으로 교체하도록 한다.

◇하루에 두 번 이상 샤워하기

아침과 저녁 모두 샤워를 해야만 개운한 느낌이 드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너무 자주 샤워하는 것은 피부에 해롭다. 피부를 감싸는 천연 오일막까지 제거해 피부 세포를 파괴시킬 수도 있다. 꼭 하루에 두 번 샤워를 해야 한다면, 아침 샤워는 바디 클렌징 제품이나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물로만 간단히 끝내도록 한다.



ㅊㅊ https://news.v.daum.net/v/2019031510375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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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2

  • owlwo
    • 2019-03-18 12:07

    여름엔 한 번은 물로만 가볍게 하라고

  • 붕어몬
    • 2019-03-16 21:27

    여름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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