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1791987219


형이랑 동생이랑 10살차이
형이 어릴때 집에 동생 4명 다 패고 혼내고 맨날 행패부리고 엄마한테 돈 뜯어감
본인돈 5원 없어졋다고 동생 피멍들때까지 팸

동생커서 신장아파서 이식 필요한데
형이 신장 주겟다함
검사 다하고 적합해서 수술 날짜 잡고 다 준비햇는데
수술당일날 형 연락두절 ㅋ 결국 누나가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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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저 형이 저지른 만행이 너무 많이 빠져있다  추가좀 해야할듯  진짜 보면서 경악함 4살짜리 패서  최홍림이 울면 엄마랑 누나가 무서워서 말리면서 돈주고 그거 가지고 집나가서 또 돈떨어지면 몇달뒤 들어와 또 어린 동생 패고  엄마는 그모습 보면서  자식이 무서워서 울고 근데 그 폭행이 최홍림이 대학생때까지 이어짐  중학생땐 너무 맞아서 도망쳐서 외숙모집가니 외숙모가 최홍림 몸에 든 멍보고 기겁해서 누가그랬냐니깐 형이때렸어요 하면서 엉엉  울었다고  최홍림 지금 목소리 끄고 시끄러운것도 폭행을 당하고 살아서  귀가 잘안들리게 된거고  어릴때 엄마랑 최홍림 둘이 살때 형이 찾아와서 돈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없다니깐 빡쳐서 집에 있는 쌀 화장실에 버려버림

엄마는 재래식 화장실에 버려진 쌀알 보면서 엉엉 울고 그모습이 최홍림은 잊어지지 않는다고 결국 2주내내 라면만 먹고  어머니는 아들의 행패에 자살시도만 3번을 했는데 그모습 다 최홍림이 목격함 혼자있을때 자살시도한  엄마 발견하고  택시 잡는데 택시가 몇십대나 그냥 지나갔다고 환자 태우면 재수가 없다고  그얘기하면서 엉엉 우는데  형 왈... 아무래도 내가 기억이 잘 난지 않는다  형도 그때 사춘기라 ... 이지랄 최홍림 사춘기는 무슨 사춘기냐고 30살 넘어서도 사춘기가 오냐고 4살때부터 대학생때 까지 맞았다고 목놓아 울었음 .... 이것도 추린건데 방송보면 기겁함 저건 그냥  폭군임 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