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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보복전에 세계증시 연쇄 쇼크..시총 1조$ 증발

  • 작성자 : owlwo
  • 작성일 : 2019-05-14 09:52:20

미국, 중국이 관세전쟁을 벌이자 세계 각국 주식시장 각 주가지수가 폭락을 거듭하면서 하룻밤 새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천200조 원)가 허공으로 사라졌다네요. 금과 미국 국채 등 안전자산에만 돈이 몰린다네요.

13일(현지시간)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30% 안팎 상승하면서 20선을 넘어섰답니다. VIX는 통상 공포지수라고 불리고요.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17.38포인트(2.38%)나 폭락한 25,324.99,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69.53포인트(2.41%) 내린 2,811.87, 나스닥 지수는 269.92포인트(3.41%)나 급락한 7,647.02에 장 마감.

다우지수와 S&P지수는 지난 1월 3일 이른바 '애플 쇼크' 이후로 4개월여 만에 최대 하락 폭 기록. 나스닥의 낙폭은 지난해 12월 4일 이후로 5개월여 만에 최고치.

이런 가운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에 대한 중국의 보복관세 부과 발표이후 기술주 를 중심으로 각국 주가가 폭락하면서 전세계 증시의 시가총액 1조 달러가 줄었다고 추산.

유럽증시도 흔들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52% 하락한 11,876.65,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22% 내린 5,262.57에 각각 거래 마감. 범유럽지수인 Stoxx 50지수는 1.2% 떨어진 3,320.78에 마감. 앞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21% 하락한 2,903.71. 중국 선전종합지수도 1.08%, 타이완 자취안 지수는 1.44% 하락세.

이와 반대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4.40달러) 상승한 1,301.80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1,300달러 선을 웃돌았고 미국 국채도 일제히 강세. 새우등 터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침체 신호로 여기지도 않았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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