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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첫날 선두와 4타 차 8위

  • 작성자 : 백스파이스
  • 작성일 : 2019-03-08 11:27:11
  • 분류 : 스포츠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강성훈이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C&L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토미 플리트우드 등과 함께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선두 라파 카브레라 베요에 4타 뒤진 공동 8위. 올해 브리티시 오픈 출전 자격 확보에도 도전하는데 이번 대회 10위 안에 든 선수 가운데 올해 브리티시 오픈 출전 자격이 아직 없는 상위 3명에게 출전권을 준다네요. 

현재까지 대회 성적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줄인 카브레라 베요가 5언더파 67타의 키건 브래들리에게 2타 앞선 단독 1위, 필 미켈슨과 그레임 맥다월 등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 우리나라 임성재는 공동 33위, 안병훈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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