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토크

다급해진 토트넘, '740억만 줘도 에릭센 줄게'

  • 작성자 : 랄라
  • 작성일 : 2019-08-25 12:40:09
  • 분류 : 스포츠


다급해진 토트넘 홋스퍼가 5000만 파운드(약 740억 원)만 줘도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보낼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됐음.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그를 노렸는데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막대한 이적료 수익을 얻기 원했음. 복수 구단의 수차례 제안을 거절. 

하지만 이젠 상황이 변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이적 시장은 끝나고 이어 스페인 프미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역시 이적 시장 마지막 주에 들었고 이제 토트넘 구단 역시 다급해짐.

영국 언론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레비 회장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회장은 에릭센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결론에 이르렀다. 현재 팀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에릭센의 상황은 어렵고, 그에게 5000만 파운드 수준의 이적료를 제안하는 팀이 있다면 그를 이적시키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함. 

에릭센은 2020년 6월이면 팀과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 보내지 않으면 제대로 이적료를 벌기 어려움.

감독으로 500번째 경기를 앞둔 포체티노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앞서 "(에릭센의 거취에 대한 상황이) 좋지는 않다. 레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이 에릭센 영입을 바라고 있다. 나와 구단이 생각했던 방향은 아니다. 나는 구단과 선수를 이해한다. 문제를 최소화해야 하고, 선수가 실력을 발휘해 긍정적인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팀과 선수 모두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덧붙임.

네티즌 의견 0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공지 [프리] 게시물 작성 및 회원 가입 관련 공지입니다(+12.18 첨부파일 관련 추가) IE에디터 2020/08/28
공지 [프리] 토크 게시판은? IE에디터 2019/02/16
공지 [프리] 전체 공지입니다. IE에디터 2019/02/14
27481 [프리] 없앨수록 돈이 늘어나는 방법 venaonnom 2024/04/18
27480 [스포츠] 챔스 뮌헨-아스널전, BBC 최고 평점 선수 [1] 오키도다키 2024/04/18
27479 [소셜] 서울시민 혈세 60억 근황 [1] 지굿지굿 2024/04/18
27478 [머니] 서울 노인은 최저임금 예외 솔방울소스 2024/04/18
27477 [소셜] 담배 판매 금지 법안을 현실화 중인 나라 [1] 핸손은밥이지 2024/04/18
27476 [프리] 생각도 힘든 아프간 성 풍속 [1] 카와이데쓰 2024/04/18
27475 [머니] 한국 경기 상황... 최악의 악 증명 [1] 민gosu 2024/04/18
27474 [스포츠] 바르셀로나 역대 영입 이적료 랭킹 [2] 585뭉개리 2024/04/17
27473 [스포츠] 현 시점 챔스 득점 랭킹 585뭉개리 2024/04/17
27472 [머니] 모 커뮤 일본 우호인이 올린 식민지국가 1인당 gdp 순위 [1] 발광하는심술 2024/04/17
27471 [소셜] 더불어민주당의 대신맨 닥터소맥이 2024/04/17
27470 [프리] 최근 어이없는 죽음들 이노세의우울 2024/04/17
27469 [소셜] 주가조작 의혹 보도 YTN 법정 제재 부다다다다다 2024/04/17
27468 [소셜] 없애는 것에 사활을 거는 편 [1] supermass 2024/04/16
27467 [스포츠] 또 욕 먹는 델리 알리 [1] 러블라이즈 2024/04/16
27466 [머니] 숙주나물로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인물 [2] ionme 2024/04/16
27465 [소셜] 비례투표 무효표 역대 최다 habbySE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