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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105일 만의 득점포..보르도전 결승골·리그 3호

  • 작성자 : 일용소독자
  • 작성일 : 2019-05-19 14:04:00
  • 분류 : 스포츠

랭스에서 공격수로 뛰는 석현준이 보르도와의 원정경기에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1분 15초 만에 결승 골. 경기는 랭스의 1-0 승리. 올 시즌 리그 22번째 출전 경기에서 터트린 3호 골이자 지난 2월 3일 올랭피크 마르세유전 이후 105일 만에 골.

석현준은 리그 2호 골 이후 부상 등이 겹치면서 2월 10일 툴루즈와의 24라운드 경기 이후 선발로는 98일 만에 출전. 이날 경기에서는 74분 뛰고 후반 29분 교체. 최근 7경기에서 3무 4패였던 랭스는 8경기 만에 승리. 시즌 12승 16무 9패, 승점 52로 9위인 랭스는 오는 25일 PSG와 홈에서 최종전. 이 경기에서 제대로 인상 남겼으면 좋겠네요 석현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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