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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 주범 알렉스 코라 감독, 보스턴서 아웃

  • 작성자 : 솔방울잼
  • 작성일 : 2020-01-15 13:58:29
  • 분류 : 스포츠



코라 감독은 지난 2017년 휴스턴 벤치코치로 있을 때 선수들과 함께 불법 사인 훔치기 주도. 2018년 보스턴 감독으로 옮긴 뒤에도 홈경기 때 덕아웃 근처 리플레이 룸을 활용한 사인 훔치기 의혹 제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조사도 거의 마친 상황. 

만프레드 커미셔너 曰 "코라 감독은 소리를 통해 사인을 전달하는 것과 리플레이 룸에서 상대팀 사인을 훔치는 데 모두 관여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선수들의 사인 훔치기를 묵인했다. 코라 감독에 대한 징계 수위는 2018년 보스턴의 사인 훔치기 조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결정할 것이다."

아직 사무국의 징계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사태 심각성을 중대하게 본 보스턴 구단이 코라의 거취를 논의한 끝에 결별 결정. 보스턴에서는 2년간 324경기 192승132패 승률 5할9푼3리.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였지만 이렇게 아웃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말고 사인 훔치기와 관련한 모든 관계자들 다 엄벌에 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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