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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임원인 척' 엑소 공연 약속하고 억대 가로챈 일당에 실형

  • 작성자 : 오구와꼬유
  • 작성일 : 2020-06-18 09:30:17
  • 분류 : 소셜


SM엔터 임원이라 뻥치고 엑소의 행사 출연을 약속하며 계약금으로 삼 억 정도 받아 챙긴 39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 45살 이 모 씨에겐 징역 1년이 선고됐다는 기사가 있네요.

제대로 확인들 좀 하지. 2017년 SM엔터 대표 이사가 서명한 것처럼 허위 계약서를 꾸며서 엑소의 태국 공연 출연 계약금 명목으로 공연기획사 대표이사로부터 2억8천여만 원을 가로챘답니다. 기획사 대표가 저렇게 당한 거 보면 친분이 있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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