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토크

혼자 사는 여자집에 몰래 들락날락했지만 집유

  • 작성자 : 달라스
  • 작성일 : 2021-01-22 12:01:12
  • 분류 : 소셜



마지막 침입인 작년 6월에 꼬리가 잡혔답니다. 1년간의 범행도 이렇게 끝. 이때도 새벽 4시경에 침입했는데 이번엔 머물기만 하다 나갔던 예전과 달리 옷이 보관된 방에서 여성의류 5점을 훔쳐갔다네요. 도둑이 들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신고한 거고요. 

근데 역시나 관대한 판사님들. 범행횟수가 많고 내용 또한 상당히 좋지 않지만 피고인에게 아무런 전과가 없고 자백하며 반성하는 모습, 나이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서 집유ㄷㄷㄷ 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이런 판결이 나오는 건지 궁금하네요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3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27450 [스포츠] 몸 관리 중요성 언급하는 전 야구선수 [2] owlwo 2024/04/14
27449 [머니] 삼성전자, 노조 집회장소에 ‘꽃밭’ 조성 venaonnom 2024/04/14
27448 [소셜] 뼈 때리는 엠비씨 [3] 하춘하 2024/04/14
27447 [스포츠] 새로 도입한 ABS 싫다는 감독 [3] 피자맛피자 2024/04/14
27446 [프리] 미국 이민자 국적 TOP 50 owlwo 2024/04/14
27445 [머니] 현재 제로음료의 위상 [1] 오키도다키 2024/04/14
27444 [소셜] 주요 외신의 총선 평가 [1] 지굿지굿 2024/04/14
27443 [머니] 선거 전 뻔한 공수표였던 것 솔방울소스 2024/04/14
27442 [프리] 욕이 필요해서 올린 네이트판 글 핸손은밥이지 2024/04/14
27441 [스포츠] 유럽이 경악한 럭비선수 [1] 민gosu 2024/04/13
27440 [스포츠] 유럽 5대 리그 30세 이상 선수들 몸값 근황 [2] 민gosu 2024/04/13
27439 [머니] 최근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것 민gosu 2024/04/13
27438 [소셜] 조만간 인선 예정인 비서실장 후보 [1] 닥터소맥이 2024/04/13
27437 [프리] 변호사만 200명 고용한 베트남 사기꾼의 최후 발광하는심술 2024/04/13
27436 [프리] 의외로 오랜 종량제의 역사 [1] 585뭉개리 2024/04/13
27435 [머니] 7명 뽑았는데 9명이 퇴사 585뭉개리 2024/04/13
27434 [소셜] 스틱 자동차의 장점 카와이데쓰 2024/04/13
27433 [프리] 맥도날드 춘식 이벤트 전국 매장 품절의 어이 터지는 사유 [2] 부다다다다다 2024/04/12
27432 [소셜] 조곤조곤 할 말을 하는 당선인 wookwayDda 2024/04/12
27431 [스포츠] 관중석에서 환호성 나왔다는 쇼트트랙 경기장 [3] wookwayDda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