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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감 이후 계속되는 반주 전광훈 편지레기

  • 작성자 : 살라딘
  • 작성일 : 2020-09-23 09:07:57
  • 분류 : 소셜



17일 편지 내용 -- 저는 다시 서울 구치소에 들어왔다. 8·15 불법집회에 참석했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저를 다시 가뒀다. 8·15 집회는 법원이 허가해서 이뤄진 합법적 집회였고 그 집회 신고자인 주최는 일파만파 시민단체였고 저는 단지 연사로 짧게 연설하고 자리를 떠났다.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발생하고 확대된 것은 8월12일부터였으며 이미 일주일 전에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선포하고 휴가여행을 권유한 후였다. 정부는 이태원 바이러스가 사랑제일교회에 온 과정을 숨기고 집회의 자유를 완전히 탄압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이대로 간다면 반드시 광주사태 같은 충돌이 일어나지 않을까 심히 염려가 된다. 주사파와 청와대 세력들의 사회주의체제 변화 시도를 반드시 막아야 하며 앞으로도 애국 국민들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

22일 편지 내용 -- 저들에겐 제가 제거 대상 중 한 사람으로 끝내 저들의 목적대로 감옥에 들어왔다. 저들은 감추어놓은 자신들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속이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관심사를 속여왔다. 저와 우리 교회에 대해서는 우리 변호인단들이 정확하게 발표하는 것만이 사실이다. 3월 전까지 또 국민을 속이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여러분들이 지켜야 할 것이다. 3월까지만 내각제 개헌을 막으면 우리 대한민국은 다시 살 수 있다. 돌아오는 추석에 민심을 통제하려고 추석 방문을 저지하고 있다. 특별히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때를 이용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을 한번 읽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이승만 대통령은 박사학위를 받고 1912년 한국에 들어왔을 때 군중들이 연설을 듣기 위해 모였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연설에 참여하지 않고 부녀자들을 데리고 YMCA에서 성경공부를 했다. 이 대통령은 '성경을 아는 것이 독립의 지름길이요, 건국의 지름길'이라고 했다.


어서 차라리ㅡ 순교다잉 고고~ 누가 보면 독립열사인 줄ㅉㅉ 대체 고려연방제가 머라고 저렇게 줄기차게 떠들까 설마... 만에 하나라도 정말 믿는 건 아니...겠지? 중졸인가 고졸인 사기 먹사 색히가 쪽빠리의 똥개가 되어 저리 맘 편히 떠드는 우리나라는 정말 자유 민주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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