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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홈피서 정우영 조명

  • 작성자 : venaonnom
  • 작성일 : 2019-03-05 10:20:32
  • 분류 : 스포츠


독일의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에서 최근 리그 데뷔전을 치른 정우영이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 비중 있게 소개됐다고 합니다.

오늘 홈페이지에 '뛰어난 재능의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한국인 1호'라는 글을 달았습니다. 정우영은 이틀 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 후반 41분 토마스 뮐러의 교체 선수로 투입돼 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 이게 인상적이었는지...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우영은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을 필두로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16번째 한국인인데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는 정우영이 처음.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정우영이 지난해 1월 뮌헨에 정식 합류한 것부터 2군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점, 지난해 11월 벤피카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교체 투입돼 1군 경기에 처음 나선 것 등을 거론했습니다.

특히 "기술이 뛰어나며 골 결정력이 있는 선수, 정우영은 양쪽 날개나 최전방 공격수 아래에서 뛸 수 있다. 주로 오른발을 쓰지만, 왼발도 위협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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