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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 트라위던 감독대행이 얘기한 콩푸엉 실패 이유

  • 작성자 : 살라딘
  • 작성일 : 2019-12-29 12:50:03
  • 분류 : 스포츠

신트 트라위던 감독 대행인 니키 하옌이 얼마 전에 비엣남으로 돌려보낸 콩푸엉에 대해 인터뷰에서 얘기했네요.

벨기에 매체 <헤트 벨랑 판 림부르크>이란 곳이랑 인터뷰한 건데 내용을 보면

--벨기에 주필러리그를 많은 이들이 과소평가하는 것 같다. 공격수들도 수비에 가담해야 한다. 그러나 콩푸엉은 이런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았다. 오로지 공격에만 신경을 쓸 뿐, 수비는 그렇지 않았다. 지금은 2019년이며 그런 스타일은 벨기에 축구에 적합하지 않다. 내가 활용하는 5-4-1 포메이션에도 맞지 않았다. 콩푸엉이 끝내 우리 전술에 적응하지 못할 거라고 말할 수 없지만, 할 수 있으리라는 점도 알 수 없었다---

걍 감독놀이하는 거 같은데... 베트남 어지간한 팀한테도 발릴 것들이 지들 실력은 생각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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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 owlwo
    • 2019-12-29 17:10

    그러게요 살짝 보니까 우리나라 2부리그 수준 정도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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