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토크

코로나19 선방하던 쿠바·우루과이마저..새해들어 확진자 급증

  • 작성자 : supermass
  • 작성일 : 2021-01-12 10:37:52
  • 분류 : 소셜

중남미 국가 중 코로나에 가장 잘 버티던 쿠바, 우루과이 상황이 연말 연초에 최악으로 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현지시각 11일 쿠바의 누적 확진자는 1만5007명, 사망자는 153명.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가 431명 더 나왔답니다. 쿠바에서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인데 최근 나흘 연속 최다 기록이고요

우루과이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고치인 1212명 나왔답니다. 누적 확진자는 2만6186명, 사망자는 256명으로 늘었고요. 살짝 방심한 결과라고 하네요. 그래서 쿠바는 국제선 입국 항공편을 줄이고 입국객에게 코로나 음성 진단서를 요구하기 시작했답니다. 우루과이는 국경 폐쇄를 이달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고요 이렇게 잘 버텼었군요 안타깝게 됐네요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1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27434 [소셜] 스틱 자동차의 장점 카와이데쓰 2024/04/13
27433 [프리] 맥도날드 춘식 이벤트 전국 매장 품절의 어이 터지는 사유 [2] 부다다다다다 2024/04/12
27432 [소셜] 조곤조곤 할 말을 하는 당선인 wookwayDda 2024/04/12
27431 [스포츠] 관중석에서 환호성 나왔다는 쇼트트랙 경기장 [3] wookwayDda 2024/04/12
27430 [소셜] 박덕흠 포함 선거법 위반 혐의 2000여 명 입건 [2] 러블라이즈 2024/04/12
27429 [스포츠] 오타니 통역사 도박 관련 소름 짤 ionme 2024/04/12
27428 [머니] '우리은행 700억 횡령' 형제…징역 15년·12년 확정 [1] habbySE 2024/04/12
27427 [프리] 요즘 장기백수 유형 중 그나마 나은 케이스 [2] 왕매너 2024/04/12
27426 [스포츠] 반칙왕을 노리는 숏트랙 선수 supermass 2024/04/11
27425 [머니] 덕에서 덫이 됐다는 연옌 관련주 오구와꼬유 2024/04/11
27424 [프리] 오는 시월 도입 예정인 선택적 자동차 옵션 [1] 살라딘 2024/04/11
27423 [소셜] 물러나는 타이밍을 잡아버린 정치인 [2] supermass 2024/04/11
27422 [머니] 입이 크게 벌어지는 국가 재정 상황 [2] supermass 2024/04/11
27421 [프리] 주작 의심을 받는 한 신입의 하소연 시누의가방 2024/04/11
27420 [소셜] 출구조사와 실제 당선자가 다른 선거구 EHFehf똘35 2024/04/11
27419 [소셜] 개표 결과에 충격이 큰 눈물의 남졸업생 [1] 백스파이스 2024/04/10
27418 [스포츠] 올 시즌 챔스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 [1] 옥심아드로핀 2024/04/10
27417 [머니] IMF 이후 대한민국 30대 그룹 변화상 [2] 59와썹 2024/04/10
27416 [스포츠] 1위 다툼 치열한 영국 2부 리그 팔라이니야 2024/04/10
27415 [프리] 현재 미국에서 정당방위에 관해 논란인 사건 [2] 달라스 20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