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누나가 여러 해외 팀으로부터 좋은 제의를 받았었다는 짱꼴라 보도가 있었네요.
시나닷컴 - '김연경과 터키프로배구 에즈자즈바쉬의 계약이 끝나자 세계 여러 팀이 고액 연봉으로 입단을 요청해왔다. 그러나 선수는 이를 다 뿌리치고 흥국생명을 선택했다. 3억5000만 원은 V리그 여자부 개인 상한선을 밑도는 것은 물론이고 흥국생명 기존 스타 이다영·이재영과 비교해도 상당히 적다. 김연경은 2021년으로 개최가 미뤄진 도쿄올림픽까지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한국프로배구로 돌아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경기할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김연경은 한국이 45년 만에 올림픽 여자배구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돕길 원한다.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꿈을 위해 희생했다'
멋진 식빵누나인데 여기저기서 헐뜯는 모습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번호 |
말머리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27406 | [소셜] | 결이 다른 해병대의 행보 | 핸손은밥이지 | 2024/04/09 |
27405 | [머니] | 지역농협에서 또 금융사고 | 민gosu | 2024/04/08 |
27404 | [스포츠] | 맨유 리버풀 무승부 후 슈퍼컴의 이피엘 최종 순위 예측 [1] | 닥터소맥이 | 2024/04/08 |
27403 | [소셜] | 조국의 강력한 유혹 | 발광하는심술 | 2024/04/08 |
27402 | [머니] | 맛없는 걸 맛없다고 해서 고소당한 전문가 [2] | 일용소독자 | 2024/04/08 |
27401 | [프리] | 왕따로 세상 떠난 자식을 위한 부모님의 복수 [2] | 이노세의우울 | 2024/04/08 |
27400 | [소셜] | 윤통과 함께 하는 스타트업 | 카와이데쓰 | 2024/04/08 |
27399 | [프리] | 소래포구의 새 도전 | 부다다다다다 | 2024/04/07 |
27398 | [프리] | 죽은 후 본보기가 돼야 할 인물 | 59와썹 | 2024/04/07 |
27397 | [스포츠] | 시촌 초반 하나가 된 믈브 두 선수 | wookwayDda | 2024/04/07 |
27396 | [소셜] | 투표 독려 현수막 철거 봉사 | 러블라이즈 | 2024/04/07 |
27395 | [머니] | 롯벡 대전점에 명품매장이 없는 이유 | ionme | 2024/04/07 |
27394 | [스포츠] | 승격팀에 패배 후 분위기 개망인 뮌헨 | habbySE | 2024/04/07 |
27393 | [소셜] | 1000 0 "너희는 자격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 왕매너 | 2024/04/07 |
27392 | [프리] | 건설현장 막노동 호불호 [2] | 오구와꼬유 | 2024/04/06 |
27391 | [머니] | 최근 경계해야 할 중국산 물품 | 살라딘 | 2024/04/06 |
27390 | [스포츠] | 올 시즌만 네 번째 충돌ㅎㄷ [3] | 시누의가방 | 2024/04/06 |
27389 | [소셜] | 서울 시내 전범기 사용 찬성자들 [2] | supermass | 2024/04/06 |
27388 | [프리] | 유머라고 해도 믿을 선관위의 열일 [1] | EHFehf똘35 | 2024/04/06 |
27387 | [소셜] | 사전선거일 막날 오후 3시 투표율 [2] | 백스파이스 | 2024/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