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식 "'코로나 확진자'라는 한 마디로 자신에게 반대하는 국민에게 주홍글씨를 찍고 편가르기를 해도 국민의 목소리를 영원히 막을 수는 없다. 자유가 보장 안되면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코로나19가 알려진 것 만큼 위험하지는 않다. 코로나19가 독감이나 폐렴만큼도 치사율이 없고 실제로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입증이 되고 있는데도 정권은 코로나19를 이유 삼아 비판을 막는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 "대규모 집회는 전국에서 다수가 밀집하고 구호를 외치는 등 침방울(비말) 배출이 많아 감염 확산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집회를 강행할 경우 신속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하고 불법 행위자는 현장 검거와 채증을 통해 예외 없이 엄중히 수사할 것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집회 주최자뿐 아니라 참가자도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원 이하의 벌금이 선고될 수 있다. 불법집회 강행 시 적정 수단을 동원해 강제로 해산할 것이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는 불법 집회 강행시 물리력을 동원해 직접 해산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 경찰이 현재 (개천절 집회 강행시) 물리력 동원 해산 방법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집회 금지 사실을 알고도 불법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집회 주최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보수는 무슨 토왜들 주제에... 정신 좀 챙겨라 개놈들아 코로나 확진자 수 안정권에 접어들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나랏일하시는 분들은 당초 방침대로 확실한 대응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