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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11월9일(음 10월5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소방의 날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 예방해 국민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지난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119를 상징하는 11월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 2015년부터 중증화상환자에게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몸짱소방관 달력도 판매. 

 

2. 베를린 장벽 붕괴

 
베를린을 동과 서로 가르는 장벽. 냉전의 상징이자 독일의 분단을 상징했음. 그러나 1989년 11월9일 동독과 서독 간 자유 왕래가 허용되면서 시민들이 베를린 장벽을 붕괴. 현재는 일부만 기념으로 남아있음.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