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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9월16일(음 8월21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금융노조 총파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6년 만에 전면 파업 실시. 이에 따라 파업에 참여하는 시중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금융노조 소속 노조원들은 업무를 중단할 예정.

 

파업 참여율은 저조할 전망. 특히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 노조는 사실상 불참이 예상.


2. 세계오존층보호의 날

 

염화불화탄소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확인되면서 염화불화탄소의 사용과 생산을 규제하기 위해 1985년 빈협약이 체결. 빈협약의 실효성을 위해 몬트리올의정서를 채택.

 

이후 1994년 제49차 유엔총회에서 몬트리올의정서 채택일인 1987년 9월16일을 '세계 오존층보호의 날'로 지정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증가해 사람의 건강을 직접 위협할 뿐만 아니라 생태계 파괴 등을 초래.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