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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첫 판타지 로맨스 '변신과 도전'

 

 

[IE 연예] 배우 김명수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을 법한 천사와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 천사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낼 주인공 김명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명수는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2017년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가짜 왕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지난해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우선인 엘리트 판사 역할을 맡아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렇듯 연달아 두 작품을 성공시키며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명수. 그의 노력과 도전은 2019년 '단, 하나의 사랑'에서도 이어진다.

김명수가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 천사 '단'은 장난기 많은 사랑스러운 천사다. 사랑을 믿지 않는 차가운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의 큐피드가 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캐릭터 스틸컷 등을 통해 김명수는 색다른 천사 변신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판타지를 자극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천사를 완벽 비주얼로 담아내는가 하면, 밝고 유쾌한 천사 단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또 신혜선과 티격태격 케미까지 만들어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김명수의 변신은 이제껏 볼 수 없던 그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김명수가 정말 열정적으로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다. 반짝이는 상상력, 디테일한 표현력,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천사'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며 "김명수가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라는 것을 현장에서 다시 한번 체감했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슈에디코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