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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삼락동 화재, 모두 '대응 1단계 발령'으로 진압

[IE info] 새해를 앞둔 세밑한파에 동장군을 물리칠 겸 지핀 불이 화마(火魔)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역 인근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진화에 나서 불을 제압했습니다. 

 

28일 오후 1시경에  발생한 부산 사상구 삼락동 냄비 제조공장에서 일어난 화재에도 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로 불길에 맞섰습니다.

 

오늘은 소방 비상 대응단계를 다룬 짧은 '앎'입니다. 대응 1단계는 광역 1호를 의미하며 호수는 모두 3호까지 있습니다.

 

▲광역 1호 :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
▲광역 2호 :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세 곳 이상의 소방서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
▲광역 3호 : 소방 비상 최고 단계로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방안전본부의 소방서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