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출 연체 위기에 놓인 개인 채무자들의 가게대출 원금 상환유예 조치가 6개월 연장됐다. 14일 금융위원회(금융위)와 주요 시중은행은 취약 개인채무자의 재기 지원을 위해 '가계대출 원금 상환유예 조치'의 적용 시기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최근 주식투자 열풍과 함께 상장(IPO)시장에서도 공모주 청약이 인기를 얻으면서 증권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팀(MTS)와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이용량이 늘었다. 이에 따라 증권사 전산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5건이었던 전산장애 발생 건수는 지난 28건으로 뛰었다. 올 1분기에는 약 8건의 전산장애가 일어났다. 이 같은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이와 관련한 민원 건수도 늘었다. 올 1분기 민원은 지난 2019년 241건을 훌쩍 뛰어넘은 254건을 기록했다. 이에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이런 피해를 예방하는 세 가지의 행동 요령을 조언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경제] 국토교통부(국토부)가 국제선 물티슈 반입 기준 개선과 보안 통제 면제 대상을 명확히 하는 내용이 담긴 '액체·분무·겔류 등 항공기 내 휴대반입 금지물질 운영기준' 개정안을 시행한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할 때 감염병 예방·위생 목적의 물티슈는 용량이 100ml 넘어도 기내에 반입할 수 있다. 반입 가능한 용량은 보안 검색요원의 판단하에 허용되지만, 통상 최대 용량은 승객 1명당 큰 물티슈(200매) 1개 수준에서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승객들에게 반입을 제한했던 '립글로스, 립밤'을 '액상 립글로스, 액상 립밤'으로 개정한다. 이로써 14일부터 고체 형태의 립밤, 립글로스는 반입 가능하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나는 정의로운 도둑. 오늘은 악덕 대기업 사장의 금고를 터어 불쌍한 사람들에게 신년 선물을 나눠줄 것이다. 어찌어찌 침입에는 성공했지만, 금고 비밀번호가 만만치 않다. 도둑: 비밀번호 단서는 알아냈지만, 영 풀기 어렵네……. 그나저나 대기업 사장 방에는 이상한 조각이 많군. 비밀번호 단서 J□LV□VV□L 도둑은 과연 비밀번호를 풀고 정의로운 도둑이 될 수 있을까? 정답은? 아래 있습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셜록홈즈를 좋아하는 '셜로키언'들 몇몇이 모인 어느 동호회의 송년회에서 회장이 사망했다. 회장은 죽기 전 다급하게 쪽지를 통해 다잉메시지를 남겼다. (이미지 참고) 경찰이 지목한 유력한 용의자는 넷. 이 중에서 범인은? 1. 올리버(Oliver) 2. 클로이(Chloe) 3. 아멜리야(Amelia) 4. 벤자민(Ben ja m i n) 정답은? 맨 밑에 있습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우리나라 유명 추리소설가가 한 호텔 책상에서 뒷통수에 피를 흘린채 숨을 거뒀다. 그가 준비했던 신작은 완결을 맞이하지 못한 채 유작이 됐다. 경찰: 죽기 전까지 소설을 썼던 모양이로군…어? 이건 뭐지? 미완성 소설 끝에 이상한 외계어 !#)%가적혀있었다. 호텔 복도 CCTV를 확인한 결과 그가 죽기 전 방문했던 투숙객은 총 네 명이었다. 1. 1102호 투숙객: 그의 오래된 열혈한 팬으로 그를 몰래 염모했었다. 2. 907호 투숙객: 그의 내연녀로 최근 그에게 지속적으로 이혼을 요구해왔다. 3. 1305호 투숙객: 유명 출판사의 편집장. 피해자가 그에게 글이 안 써진다며 폭언과 폭행을 퍼붓자 마감을 위해 호텔을 예약했다. 4. 510호 투숙객: 사채업자. 추리소설가가 도박 때문에 큰 빚을 지자 호텔까지 따라왔다. 범인은 누구일까? 정답은 맨 아래 있습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