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지] 1월7일(음 11월19일)

2026.01.07 08:09:15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코스피 최초 3000 돌파

 

코스피 지수가 2007년 7월 25일 2000선을 넘어선 후 약 13년 5개월만인 2021년 1월 7일 3000선 돌파. 당시 시가총액은 2087조 원으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가 지수 상승 견인. 코스피 지수는 어제 종가 기준 4525.48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 4500선 돌파로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 전일 대비 67.96포인트(1.52%) 오르며 2026년 개장 이후 3거래일 연속 신고가 행진.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 반전에 성공했고 SK하이닉스가 72만6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넘으며 지수 상승 견인.

 

홍범 14조 선포

 

1895년(고종 32년) 1월 7일(1894년 음력 12월 12일) 홍범 14조(洪範十四條) 선포. 제2차 갑오개혁의 핵심으로 청나라와의 종속 관계를 끊고 왕실 사무와 국정을 분리하는 등 근대적 통치 체제의 기틀을 마련한 한국사 최초 헌법적 성격 규범. 자주 독립 확립, 후빈 정치 불간여, 조세 법률주의와 예산 편성, 입법과 국민 생명 재산 보호, 징병과 군대 양성, 광범위한 인재 등용 등이 내용으로 이튿날인 8일 전 국민에게 반포. 근세 첫 순한글체와 순한문체 및 국한문 혼용체의 세 가지로 발표했으며 순한글체로는 '열네 가지 큰 법'이라 표기.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 사고

 

1993년 1월 7일 새벽 1시13분께 충청북도 청주시 우암동(지금 청원구 우암동) 우암상가아파트에 불이 나면서 유출된 LP가스가 폭발해 4층 건물 전체가 무너지는 사고 발생. 총 28명의 사망자, 50여 명의 부상자, 370명 정도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9억 원 규모로 176명 구조. 화재의 직접 원인은 지하상가 화재로 인한 LPG 가스통의 연쇄 폭발이었으나 조사 결과 기초 구조 보강 없는 4층 무단 증축, 불량 골재 사용, 철근 배근 불량 등 총체적 부실공사.

 

이천 냉동창고 화재 참사

 

2008년 1월 7일 오전 10시49분경, 경기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코리아 2000의 냉동창고 지하 1층에서 대형 폭발 화재 발생.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40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하는 등 총 49명의 사상자 발생. 화재원인은 지하 작업장에서 발생한 유증기가 전기 불꽃에 의해 연쇄 폭발한 것으로 가연성 샌드위치 패널 구조와 좁은 대피로가 대규모 인명 피해 야기. 특히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이 작동하지 않은 인재로 밝혀져 사회적 공분 확산.

 

갈릴레오 위성 발견

 

1610년 1월 7일,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자신이 개량한 망원경을 통해 목성 주위를 도는 4개의 위성을 인류 최초로 발견. 오늘 416주년을 맞이한 이 사건은 모든 천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는 천동설을 무너뜨리고 지동설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 갈릴레오는 발견 당시 이들을 '메디치의 별'이라 불렀으나 현재는 이오, 에우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로 지칭. 특히 수성보다 큰 태양계 최대 위성 가니메데는 지름이 5268㎞에 이르며 에우로파는 지하 바다의 존재로 생명체 탐사의 핵심.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jy1212@issueedi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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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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