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후 회사 카드로 3천만원 스윽
- 2024-11-10 16:12:01
- 발광하는심술
강원도 원주 한 요양병원에서 회계담당으로 일하던 30대 A씨, 2022년 8월 권고사직을 통보받자 즉시 퇴사 후 몇 달 뒤인
2023년 1월까지 병원 신용카드로 35회에 걸쳐 약 3000만 원 상당 물품 구매. 병원 카드를 간편결제에 등록하고 사용.
범행이 들통났지만 합의 안하고 공탁금도 없이 법원에도 수차례 불출석. 이런 이유로 초범임에도 징역 4개월 법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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