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관 출신인 장성민 전 의원이 결국 얘기했던 대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네요. 정권교체라고 하는 호랑이를 잡기 위해 국민의힘에 들어왔답니다ㅋㅋㅋ
분열의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국민 대통합의 정치시대를 활짝 열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변화와 혁신의 기회를 선택했고, 그 기회의 장이 바로 국민의힘이라고 생각했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저승에서 기함하겠네요
그렇게 가까이 지냈다면서 고인의 영정 앞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통탄할 일이 이렇게 또 하나 더 생기네요
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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