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을 들은 한인사회 관계자가 크게 반길 줄 알았지만, 현지 한인사회의 사정은 좀 달랐다. 그는 "두 나라의 경제·외교 관계를 고려해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부탁했다.
Q : 그런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A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더 빨리 반응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Q : 누가 누구에게 반응한다는 건가요.
A : "한국이 좀 더 빨리 기부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Q : 다른 나라보다 늦었나요.
A : "베트남에 백신을 기부한 나라가 매우 많습니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호주…."
두 나라의 경제·외교 관계를 고려해 이름을 밝힐 수 없어? 인터뷰를 하긴 한 거? 국내는 늦어도 난리, 빨라도 난리.. 외국 주는 거 역시 늦어도 지롤, 빨라도 지롤. 글구 이런 말은 머하지만 국내 자국민 먼저 챙겨야지 해외 나간 국민들 먼저 챙기리. 여튼 이기적인 인간들 목소리만 대변하는 어떤 매체들답네요
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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