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롯데칠성음료의 비알코올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논알콜릭'이 벨기에 '몽드 셀렉션 비어 어워즈'에서 골드 등급을 수상. 더불어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단행.
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이번 품평회에서 미각·시각·후각적 관능평가와 패키지 디자인, 전문가 종합 의견 등 다양한 평가 기준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골드 등급 획득.
앞서 이 회사는 논알코올 맥주시장에 적극 대응을 위해 지난해 1월 기존 무·비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와 '클라우드 클리어0.5' 제품을 하나로 통합한 완성형 논알코올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논알콜릭' 출시.
해당 제품은 특수 효모를 활용해 발효 시 알코올 생성을 제한하는 클라우드 고유의 발효 공법을 적용, 인위적인 알코올 분리 없이 자연스러운 맥주 풍미를 구현. 독일산 노블홉과 호주·캐나다산 맥아 등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해 풍부한 몰트향을 살렸으며 100ml당 14.3kcal의 저칼로리 제품. 이 제품의 작년 매출은 이전 제품 대비 약 40% 신장.
롯데칠성음료는 논알코올 맥주를 찾는 젊은 수요층 증가에 대응해 '논알콜릭' 한글 표기를 확대한 패키지 리뉴얼 진행. 더욱 커진 폰트의 한글 디자인을 중앙에 병행 배치해 소비자 시인성 강화.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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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인 소비재 품질 평가기관. 셰프·소믈리에·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식품·음료 등을 엄격히 평가해 등급 부여.
노블홉은 체코·독일을 비롯한 유럽산 전통 홉 품종을 총칭하는 용어며 쓴맛이 부드럽고 향이 풍부해 프리미엄 맥주 원료로 사용.
주세법상 주류는 알코올 도수가 1% 이상인 제품이기에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의해 주류가 아닌 '혼합음료' '탄산음료'으로 분류.
이 제품 알코올은 1% 미만(최대 0.3% 이하)으로 김치, 빵, 된장, 고추장 등 장류나 콤부차에 포함된 알코올 함량과 비슷한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