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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7.4…전번 투표比 7% 상승

 

[IE 사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큰 관심 속에 치러지고 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2562만1982명이 투표하며 57.4%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와 최종 투표율(50.9%)보다 넘어섰다. 이는 시간대별 투표율 집계를 시작한 2회 지방선거(1998년) 이래로 최고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63.6.%)이었으며 다음으로 강원(61.9%), 경남(60.9%), 전북 60.3%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51.5%)며 제주도(53.8%), 인천·경기도(54.6%), 충남(55.8%) 순이었다.

 

이에 선관위는 "제9회 지선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서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현재 송파구 선관위에서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를 할 수 있으니 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불가능하다는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미뤄질 만큼, 최종 투표율은 투표가 마감된 후 예전보다 늦게 나올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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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지방선거는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교육감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로 4년마다 실시. 교육감은 정당 공천 없이 단독 선출되는 직선제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