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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부터 청력까지 관리"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헬스 기능 전면 개편

 

[IE 산업] 삼성전자가 오는 8일 삼성 헬스 애플리케이션(앱) 개편을 통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워치9의 신규 기능을 공개한다.

 

4일 삼성전자는 5대 건강 영역인 ▲수면 ▲활동 ▲식이 ▲마음 건강 ▲생체 징후 등을 중심으로 앱을 개편한다. 개편을 통해 공개하는 주요 신규 기능은 ▲생체 징후 ▲심장 건강 점수 ▲일일 유산소 부하 ▲신체 체력 지수 ▲청력 등이다.

 

생체 징후의 경우 삼성 헬스 사용자가 꾸준히 건강 상태를 파악, 걱정되는 신체의 변화나 문제가 감지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갤럭시 워치 사용자가 일주일 이상 워치를 착용한 뒤 수면을 취하면 수면 중 다섯 가지 주요 생체 지표인 ▲심박수 ▲심박변이도 ▲호흡률 ▲피부 온도 ▲혈중 산소 포화도 등을 추적하고 개인 기준값을 설정, 유의미한 수치 변화가 있을 때마다 알림을 제공한다.

 

여기 더해 심장 건강 점수를 통한 장기적인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보여준다. 수면, 활동량, 체성분 및 혈관 스트레스의 변화 추이를 바탕으로 심장 건강 점수를 보여주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또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 시 일어나는 탈진이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일일 유산소 부하(Daily Cardio Load)'를 통해 하루에 얼마나 운동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건강 관련 체력 요소를 분석한 '신체 체력 지수'도 눈길을 끈다. 심박수, 최대 산소 섭취량과 같은 주요 지표를 동일 연령대의 삼성 헬스 사용자와 비교,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신체적인 강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개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 헬스는 '청력' 기능을 도입해 갤럭시 워치로 주변 소음의 크기를 측정, 갤럭시 버즈로 듣는 이어폰 음량을 측정한 다음 청력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선사한다.

 

지난해 선보인 '항산화 지수' 기능에는 트렌드 차트도 추가해 사용자 식습관을 다른 건강 요소와 함께 분석할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대사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최종당화산물 지수'에도 트렌드 차트를 추가해 변화 추이를 한눈에 확인하게 구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기능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워치 신제품부터 활용 가능하며 이전 제품에서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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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삼성 헬스를 통해 단순한 운동 트래커를 넘어 삶 전반을 케어하는 솔루션 구축 예고.

 

이를 위해 국내에서 건강검진 기록과 혈압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일부 기능이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의료 데이터를 함께 관리할 디지털 헬스 영역도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