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 금융] 코스닥이 상승세를 띠는 가운데 시장에서 올해 15번째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8분8초 기준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울렸다. 이는 코스닥150 선물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6%, 코스닥150 현물지수가 3%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동안 발생하면 5분간 이뤄진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36% 하락한 709.99에 장을 시작했지만, 곧장 상승하며 발동 시점 선물가격이 9.33% 급등한 1163.80을 기록했다. 현물지수의 경우 7.91% 뛴 1157.28이었다.
매수 사이드카 종료 후 오전 10시53분 현재 코스닥은 4.29% 오른 750.65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691억 원, 기관이 464억 원을 사들였으며 외국인이 1166억 원 팔았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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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1728개 종목 가운데 1293개(75%)가 전월 대비 약세 기록. 같은 기간 코스닥 전체 지수는 21.4% 하락.
더불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시가총액 기준 미달로 관리종목지정우려 공시를 낸 코스닥 상장사는 30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