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금융당국이 곧 출시되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자펀드 운용사 선정 절차를 마무리되면서 이달 본격 등장한다. 3일 금융위원회(금융위)에 따르면 다음 주 안에 자펀드 운용사 선정 결과를 발표, 이달 안에 상품을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국민성장펀드는 국민 자금을 모아 투자하는 공모펀드며 6000억 원의 규모로 조성되는데, 이 가운데 1200억 원은 재정 자금이 투입된다. 앞서 판매 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확정됐으며 자펀드 운용사 10곳이 다음 주 공개된다. 운용 자금은 첨단 산업과 혁신기업에 투입되는데, 각 자펀드는 ▲반도체 ▲이차전지 ▲수소 ▲미래차 ▲바이오 ▲인공지능(AI) ▲로봇 등 12개 산업에 전체 자금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또 이 중 30% 이상은 비상장사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사에 자금이 집행된다. 코스피 상장사 투자는 10% 이내여야 하며 나머지 40%는 운용사 재량에 맡길 예정이다. 수익 구조는 5년 기준 30%(연 6%)의 기준수익률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초과한 수익은 운용사의 성과보수가 된다. 특히 정부가 후순위 출자로 참여, 손실 발생 시 최대 20%까지 먼저 정부가 부담하며
현재 전주시 일대에서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창이죠.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전 세계 54개국 237편을 상영하는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눈에 띈 부대행사 중 하나는 의외로 농심의 '신라면 스튜디오'였습니다. 이 팝업스토어는 '영화의 거리' 중심께 자리를 잡았는데요. 농심은 지난 2024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매해 페스티벌존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그러다 올해는 아예 독립된 팝업스토어를 꾸렸죠. 농심 면마케팅팀 이미리 선임은 "매년 조그맣게 팝업을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며 "올해가 신라면 40주년인 점이 떠올랐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신라면은 40년 전인 1986년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해 국민 라면으로 자리 잡았죠. 1991년 국내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뒤 35년째 왕좌를 지키는 신라면의 작년 기준 누적 판매량은 425억 개에 이릅니다. 올해 3월 기준 온라인 소비자 관심도에서도 라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고요. 저는 지난달 30일 직접 신라면 스튜디오를 찾아 '나만의 신라면 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4000원을 내면 흰색 컵라면 통과 세계 랜드마크·신라면 캐릭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 4월 한 달간 회수 조치한 먹거리 10건. 회수 사유는 식중독균 검출 4건, 잔류농약·동물용의약품·세균수 등 기준치 초과 5건,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1건. 김치와 빵류, 즉석조리식품, 수입 냉동 과일·새우살, 농산물, 영양조제식품 등 품목도 다양해 소비자는 제품명뿐 아니라 제조일자·포장일자·소비기한까지 함께 확인 요망. -식중독균 검출 4건 -기준치 초과 5건 -표시 위반 1건 ◇진선미 배추김치 · 회수 공표일: 4월 3일 · 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대광에프앤지 · 제조일자: 2026년 3월 18일 · 회수 사유: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검출 ◇냉동 리치 · 회수 공표일: 4월 3일 · 수입·판매업체: 신정푸드㈜ · 원산지: 베트남 · 포장일자: 2025년 8월 6일, 2026년 2월 4일 · 회수 사유: 잔류농약 디페노코나졸 기준 초과 ◇파워헬스다이어트C · 회수 공표일: 4월 14일 · 제조업체: ㈜파시코 · 소비기한: 2028년 3월 9일 · 회수 사유: 바실루스 세레우스 검출
[IE 산업] 기업회생절차를 밟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이 한 차례 더 연장됐다. 단기 유동성이 임계 상황에 진입해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에 긴급 자금 지원을 공식 요청한 만큼 메리츠의 결단이 회생 향방을 가를 변수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법원장 정준영)는 30일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을 기존 5월 4일에서 7월 3일까지 약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3일 1차에 이은 두 번째 연장으로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은 회생절차 시작 결정일로부터 최대 1년이며, 불가피한 사유 발생 시 법원 판단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추가 연장 가능하다. '숨 쉴 여지' 법원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상황 재판부는 홈플러스 슈퍼마켓 사업부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이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양수도계약 체결을 앞둬 일정 기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계약 체결 이후 추가 긴급운영자금(DIP, Debtor In Possession) 파이낸싱으로 구조혁신과 경영정상화를 추진하려는 관리인 측 계획도 감안했다. 이달 내 양수도계약 체결과 계약금 납부, 오는 6월 중 잔금 납부 및 계약 종결이 예정된 상황으로
[IE 금융]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전국 자동화기기(ATM) 수수료 전면 면제. NH농협은행·농축협 영업점 ATM에서 농협 통장·카드 이용 출금 및 이체 시 수수료 0원으로 시행 이유는 고유가·영농철 진입에 따른 고객 비용 부담 완화. NH농협은행 단독이 아니라 농협상호금융까지 묶인 합동 시행으로 전국 NH농협은행·농축협 영업점 ATM에서 농협 통장 또는 농협 카드를 통한 출금·이체 거래가 모두 적용 대상. 두 달 한시 시행으로 6월 30일 이후는 수수료 정상 부과. ATM 수수료 면제는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진행 중인 고유가 대응 패키지의 일부로 해석. 농협은 앞서 올 3월, 300억 원 규모 면세유·주유소 할인 지원 착수. 전국 717개 농협주유소(NH-OIL) 가격 인상을 억제하면서 시장 평균 대비 휘발유 ℓ당 83원, 등유 118원, 경유 140원 저렴한 수준 유지. 여기에 일반 소비자용 주유 할인(NH농협카드 5만 원 이상 결제 시 ℓ당 200원 캐시백, 1인 최대 1만 원)까지 별도 실시. 이와 함께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4일부터 만 60세 이상 전 국민 100만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IE 산업]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와 BGF리테일 물류 자회사 BGF로지스가 잠정 연기했던 단체합의서 조인식을 30일 오전 11시 진행, 극적 타결에 성공했다. 이로써 총파업 약 26일 만에 모든 사태는 종료됐다. 이날 BGF리테일에 따르면 BGF로지스 이민재 대표와 화물연대 김동국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오전 11시 경남 진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서 숨진 조합원 명예회복 합의서와 배송기사 운송료·휴식권 보장 방안이 담긴 합의서에 서명했다. 애초 배송기사 근로 조건과 관련해서는 전날 새벽 합의에 이르렀지만, 사망 조합원의 명예회복과 관련한 합의안 조율이 길어지며 조인식이 하루 늦춰졌다. 양측이 내놓은 합의안을 보면 ▲운송료 7% 인상 ▲분기별 1회 유급휴가 보장 ▲대차 비용 폐지 ▲화물연대 민·형사상 면책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취소 ▲조합원의 화물연대 활동 보장 ▲숨진 조합원에 대한 명예회복 및 예우 방안 마련 등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BGF리테일 측은 "이번 협의는 소속과 단체 가입 여부 등과 무관하게 BGF로지스와 함께 일하는 모든 운송 종사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합의서 체결 이후 BGF리테일의 물
[IE 산업]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노동조합(노조)이 예고한 총파업에 대해 전담 조직을 가동해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열린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러스콜에서 삼성전자 박순철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다음 달로 예정된 총파업 관련 리스크에 대해 "파업이 발생하더라도 전담 조직과 대응 체계를 수립해 생산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영업이익의 15%에 해당하는 상여금 지급을 요구하며 다음 달 21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알린 바 있다. 이날 박 부사장은 "노사 현안에 대해서는 법과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 중"이라며 "노조와 대화를 우선해 원만히 해결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상여금 충당금에 대해서는 "현재 노사 협의 진행 중인 사안으로 지급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번 분기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협상 결과에 따라 2분기에 충당 규모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 1분기 확정 영업이익이 57조23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6.10% 폭등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최대 실적인 작년 4분기 20조 원을 1분기 만에 무
[IE 산업]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라면, 간편식, 유제품 등 주요 가공식품을 최대 58%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주요 식품기업 16곳이 내달 1~31일까지 가공식품 할인행사에 나선다. 참여 기업은 ▲농심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동원F&B ▲롯데웰푸드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빙그레 ▲서울우유 등이다. 품목 수를 보면 커피·차·음료가 899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간편·즉석식품 604종과 양념·조미료·소스류 558종도 이번 행사 대상이다. 여기 더해 ▲과자·스낵·시리얼 440종 ▲장류 276종 ▲아이스크림·빙과류 276종 ▲유제품 243종 ▲육가공품 234종 ▲김치·장아찌류 189종 ▲라면 154종도 할인한다. 라면의 경우 농심과 팔도가 최대 36%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풀무원 냉면·파스타류는 최대 55%, 삼립 크림빵·보름달빵·식빵·포켓몬빵 등은 최대 37% 저렴하다. 이 기간 CJ제일제당, 샘표식품, 대상은 간장·된장·고추장·쌈장 등 장류 가격을 내린다. 또 CJ제일제당은 즉석밥·컵밥·간편조리식·반찬류 등을 대형마트와 이커머스에서 30~50% 할인 또는 특가 판매할 예
[IE 금융] 카카오뱅크가 투자 자산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개인 맞춤형 투자 상품을 탐색할 수 있는 '투자탭' 공개. 30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번 투자탭은 투자 현황 관리에 특화된 '투자홈'과 새로운 투자 기회를 탐색하는 '발견홈' 두 가지 메뉴로 구성. 투자홈에서는 펀드·채권·환매조건부채권(RP) 등 카카오뱅크에서 가입한 보유 자산의 최신 평가금액을 합산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내 여유자금 찾기'나 '모으기'와 같은 소액 투자 지원 기능도 제공. 발견홈은 고객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안내하고 '1000만 원을 투자하면?'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금리·만기순에 따른 예상 수익을 비교 가능. 또 '키워드로 투자하는 펀드' 및 '공모주 캘린더' 탐색 기능도 탑재. 카카오뱅크는 자사 인공지능(AI)를 투자탭에 접목해 한·미 주식 시세·배당 정보·포트폴리오 분석 등 맞춤형 투자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 경험이 적은 고객에게는 쉬운 설명, 숙련된 투자자에게는 깊이 있는 분석 도구를 제공. 이 은행은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투자탭 출석 및 공유 미션 완료 고객에게 랜덤 캐시가 담긴 '포춘쿠키', 같은 달 20일까지 온보딩 미션 완료 고객 전원에게 '투자
[IE 산업]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커지자, K은행 중동지역 주재원과 가족 4명에 대한 긴급 철수 지원 완료. 29일 인터내셔날SOS에 따르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자 K은행이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 지원을 요청. 인터내셔날SOS는 지난달 3일 접수 직후 대응에 착수, 5일간 철수 지원 수행. 주재도시에서 출발한 일행은 인근 도시·인접국·동남아 경유지를 거쳐 지난달 7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현지 출발부터 임시 숙소 이동까지 전 구간을 아우르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전원 무사 귀국. 당시 계획된 직접 이동이 어려워지자 인근 도시를 경유한 육로 이동으로 경로를 변경, 전용 차량과 대형 버스를 투입. 국경 통과 구간에서는 현지 브로커의 금전 요구 시도가 있었지만, 현장 지원 인력이 즉시 개입해 추가 비용 없이 안전하게 통과. 전 여정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아래 운영됐으며 K은행 본사, 대상자 가족, 인터내셔날SOS 대응팀이 이동 현황·항공편 일정·경유지 도착 여부 등을 실시간 공유.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플러스 생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