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삼성전자가 다가올 무더위에 앞서 23일부터 오는 8월까지 삼성전자로지텍과 함께 에어컨 설치 전담팀 4800명 운영.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무더위 시작이 빨라지면서 냉방 수요가 증가하자 여름철까지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계획. 전담팀을 대상으로 ▲에어컨 주요 기능 설정 ▲스마트싱스 연동 실습 ▲와이파이·공유기 연결 등 모바일 기기 설정 등 체계적인 교육도 진행. 아울러 고객이 에어컨을 최적의 상태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종합점검·케어·전문 세척·무상수리·재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구독클럽'도 함께 운영 중. 또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를 통해 구축 아파트나 주택에서 천장 단내림 공사 없이 시스템에어컨을 하루 만에 시공 가능한 제품도 출시.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에어컨·냉장고·세탁기·TV 등 삼성 가전제품을 원격 제어하고 자동화 가능. 에어컨의 경우 외출 중에도 귀가 전 미리 냉방을 작동시키거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데 활용. 시스템에어컨은 실내기를 천장이나 벽에 매립하는 방식으
[IE 산업] 앞으로 정부가 담합을 반복하는 기업에 과징금을 최대 두 배까지 부과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이런 기업에 영업 정지, 등록·허가 취소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한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반복 담합 근절 방안'을 내놨다. 이는 최근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 주요 업종에서 담합이 계속 발견되자 제재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먼저 반복 담합과 관련한 과징금이 높아진다. 앞으로는 10년 안에 한 번만 반복해도 과징금을 100% 가중 부과한다는 게 공정위의 설명이다. 현재는 최근 5년간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80%까지 가중하고 있다. 또 공정위는 일정 기간 내 담합을 반복한 사업자에 대해 관계 부처에 등록 취소나 영업 정지와 같은 행정 처분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법에 관련 규정을 추가하고 업종별 개별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자세히 보면 사업자가 5년 내 두 번 이상 담합을 벌인 경우, 공정위는 주무 부처에 등록 취소나 영업 정지를 요청할 수 있으며 부처는 이를 근거로 인허가 취소나 사업 정지 처분을 내리게 된다. 지금도 건설업이나 공인중개사를 포함
[IE 산업]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이 선정된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동조합(노조)이 이를 홈플러스 정상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는 입장문을 통해 "단순 자산 매각을 넘어서 홈플러스 정상화가 최우선"이라며 "이번 매각이 청산을 위한 절차가 돼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유암코(연합자산관리)'와 같은 제3자 관리인을 영입해야 한다는 말도 보탰다. 또 노조는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신용 하락으로 상품대금 선납 없이는 물건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운영에 차질이 일어났다고 호소했다. 노조 측은 "알짜 사업부인 익스프레스 매각을 반대한 우리가 이번 매각을 본 이유는 오직 '홈플러스의 정상화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가 적극 개입해 홈플러스 정상화를 지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 노조는 "추후 인수 과정에서 익스프레스 직원 고용 안정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전제 조건"이라며 "지난 10년간 이뤄진 강제 전환 배치 등 구조조정 과오를 바로잡고 회사는 조합원들이 원하는 점포로 전환 배치할 수 있도록
[IE 산업]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차량으로 인한 경찰관 부상 영상에 대해 경찰청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 화물연대 스타렉스 차량이 CU 진주 물류센터 정문으로 돌진해 경찰을 밟고 지나갔다'는 글과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그러나 이는 지난 20일 오후 1시33분께 일어난 영상이었으며 경찰을 밟고 지나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 속 화물연대 조합원 60대 남성 A씨는 집회를 관리 중이던 경찰관들을 향해 돌진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한 뒤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집회 현장에서 흉기로 자해 시도를 하거나 불특정인을 해치겠다며 경찰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 조합원 C씨에게도 구속영장 청구를 요청했다. 여기 더해 진주CU물류센터에서 파업 대체 차량을 주행, 조합원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B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경찰이 화물노동자의 온전한 노동3권을 위한 투쟁 과
[IE 금융] 삼성화재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 보험업계 최초로 '삼성화재 브랜드 단독관' 오픈. 2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번 단독관은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삼성화재 전용 공간이며 고객이 별도 이동 없이 상품을 확인한 다음 삼성화재 다이렉트 채널로 연계해 가입할 수 있는 원스톱 구조.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점검하고 보장 현황을 분석해 부족한 보장내역을 파악, 개인별 맞춤 상품을 추천받는 기능도 제공. 삼성화재는 단독관 오픈을 기념해 수도권 지하철 이용 중 일정 시간 이상 지연 시 대체 교통비용을 보장하는 '지하철 지연 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선사. 또 건강보험·암보험·운전자보험·해외여행보험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도 함께 공개.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며 간편 송금을 시작으로 보험·투자·대출·신용점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00만 명 이상. 다이렉트 보험은 중간 판매 채널 없이 고객이 온라인·앱 등을 통해 직접 가입 가능. 모집 수수료가 없어 동일 보장 대비 보
[IE 금융] 은행연합회와 회원사인 국내 은행들이 최근 중동 사태로 발생한 에너지 수급이 불안한 가운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에너지 절약에 동참했다. 2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은행들은 차량 사용 및 교통 혼잡에 따른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차량 2부제 또는 5부제를 시행 중이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더불어 교통 수요 분산을 위해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제도와 같은 근무 방식 다변화에도 나섰다. 건물 내 자원·에너지 소비도 절감하기 위해 점심시간 사무실을 포함한 미사용 공간 소등, 퇴근 시 PC·프린터 전원 차단, 저층부 계단 이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실천 중이다. 또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복도 포함 공용부 부분 소등, 일몰 후 본점 간판 소등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불필요한 대면 출장과 행사를 줄였으며 화상회의를 확대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시중 은행 참여 독려와 함께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수원 ▲한국신용정보원 ▲국제금융센터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 5개 유관기관에 참여를 요청, 에너지 절약을 함께하는 중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은행연합회는 국내 은
[IE 산업]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떠올랐다. SSM(기업형슈퍼마켓)을 통한 오프라인 채널을 확보해 온·오프라인에서 경쟁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22일 NS홈쇼핑은 전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홈플러스 역시 NS홈쇼핑을 지정했다며 빠르게 세부 내용을 협상한 뒤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을 공고, 전날까지 추가 입찰 신청을 받았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은 홈플러스 회생 계획안의 핵심 과제다. 당초 예비입찰에는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MGC글로벌을 비롯해 2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지만,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NS홈쇼핑 측은 "25년간 다양한 식품을 취급해온 경험과 역량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성장에 플러스가 될 것"이라며 "TV홈쇼핑, T커머스, 온라인·모바일몰 등 기존 사업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신선식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하림 김홍국 회장이 추진한 '식품-물류-유통' 통합
[IE 문화·산업] 농심이 전주국제영화제와 협업을 맺고 신라면 소재 단편영화를 영화제 기간 상영한다. 22일 농심에 따르면 전날 이 회사는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신라면 40주년 기념 영화 상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은 출시 40주년인 신라면을 주제로 제작 참여한 단편영화 2편을 영화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는 오세연 감독의 '라면이 뿔기 전에'와 김태엽 감독의 '라면이 떨어지면' 두 작품이며 신라면이 긴 시간 한결같은 맛으로 늘 함께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영화는 내달 2일, 3일에는 CGV 전주고사점, 5일에는 메가박스 전주객사점에서 총 3회에 볼 수 있다. 농심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한 전주국제영화제 후원도 3년째 이어간다. 특히 한국 경쟁 부문에 출품한 감독 가운데 미래가 기대되는 감독을 위한 특별상 '농심신라면상'을 2년 연속 진행한다. 더불어 영화제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신라면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SHIN RAMYUN STUDIO'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주시 '영화의 거리'에 있으며 방문객들은 각자의 입맛에 맞춰 면과 스프, 다양한 별첨
[IE 금융] 지난해 금융당국을 통해 들어온 금융민원 중 증권사 전산 오류와 가산자산 분쟁 확대에 금융투자 분야 민원이 65% 이상 증가했다. 21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발표한 '2025년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등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민원은 12만8419건으로 전년 11만6338건보다 10.4% 상승했다. 민원 증가는 금융투자 권역에서 눈에 띄게 늘었다. 금융투자 민원은 1만4944건으로 65.4% 급증했는데, 이는 증권사 전산장애와 가상자산 관련 민원이 몰렸기 때문. 특히 지난해 가상자산 민원은 4491건으로 전년보다 1014.4% 폭등했다. 증권 민원도 7612건으로 26.9% 많아졌다. 같은 기간 손해보험 민원과 생명보험 민원은 각각 4만8281건, 1만4656건으로 19.6%, 12.0% 뛰었다. 전체 금융민원에서 보험권이 차지한 비중은 49.0%다. 여기서는 보험금 산정과 지급, 면책·부책 결정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다. 생명보험의 경우 보험금 산정·지급 민원이 30.2%, 면부책 결정 민원이 18.7% 늘었고 손해보험은 보험금 산정·지급 민원이 14.0%, 면부책 결정 민원이 49.4% 올랐다. 작년 은행권 민원은 2만1596건으로 전년보
[IE 산업] 롯데칠성음료가 패키징 기술 혁신을 통해 지난해 약 3000t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하며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성실하게 이행. 2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수립한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은 오는 2030년까지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며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 두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 생수 전 제품에 ET-CAP 도입을 통해 약 810t, 프리폼 중량 경량화로 약 1650t, 어셉틱 페트 전환 후 약 240t 등 지난해 약 2700t 플라스틱 절감. 재생원료 확대도 가속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 100% 기계적 재활용 페트(MR-PET, Mechanical Recycled PET)를 통한 재생 플라스틱 원료로 만든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를 개발했으며 출시 약 두 달 만에 250t의 플라스틱 감축 기록. 이달에는 '펩시 제로슈거 라임 500ml' '아이시스 500ml' '새로 640ml' 등 주력 제품으로 100% 재생 플라스틱 원료 패키지를 확대 도입. 또 올해 1월 국립공원공단·우정사업본부과 협의체를 구성해 국립공원 투명 페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