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문화] CJ문화재단이 올해 CJ음악장학사업 장학생 5명을 선발하고 '2026 CJ음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 개최. 4일 CJ문화재단에 따르면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음악대학원 유학생을 지원하는 'CJ음악장학사업' 전개. 지난 2011년 시작된 CJ음악장학사업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대중음악 전공 유학생 대상 장학사업이며 작년까지 누적 229명의 장학생이 지원을 받음. CJ문화재단은 전날 서울 중구 쌍림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에서 ▲버클리 음대 ▲해외 음악대학원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등 3개 부문을 통합한 수여식 진행. 버클리 음대 부문은 글로벌 예술전문 대학으로 꼽히는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CJ-버클리 총장 전액 장학금'과 'CJ-버클리 우수 장학금'으로 운영. CJ-버클리 총장 전액 장학금 장학생에게는 약 7만8000달러(약 1억1200만 원)를 최대 4년간 지원하며 CJ-버클리 우수 장학금 장학생에게는 연간 1만6000달러(약 2300만 원)의 장학금 지급. 올해 CJ-버클리 총장 전액 장학금에는 퍼포먼스(색소폰) 전
우리나라 전 지역 곳곳을 살피며 큰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나들이 가GO이슈]의 8월 첫째 주(3~9일) 정보입니다. ◇수도권 -송도해변축제 ·기간: 8~15일 ·장소: 인천 연수구 아암대로 764 송도동 성지아파트 인근 송도달빛공원 송도 도심 수변을 인공 해변으로 꾸미는 가족형 축제. 테마별 물놀이장 9곳과 인공백사장, 캠프닉존·먹거리존을 꾸리고 공연·체험·포토존도 준비. 개막일 채연, 폐막일 크라잉넛의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지며 물놀이장·모래사장은 오후 1~8시 무료 운영. ·관련 사이트: https://www.yeonsu.go.kr/tour/festival/beach/info.asp -한강페스티벌 ·기간: ~16일 ·장소: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길 407 망원한강공원 등 9개 한강공원 일원 한강 수상과 9개 한강공원에서 펼치는 16일간의 도심 피서축제. 직접 만든 배로 겨루는 한강호 경주대회, 밤샘 콘텐츠 '밤샘한강ON', 인피니티풀 음악파티 '한강뮤직퐁당', 수상 드론쇼가 어우러진 음악 피크닉 등 망원·잠실·양화·난지를 중심으로 18개 프로그램 운영. ·관련 사이트: https://gov.seoul.go.kr
[악(樂)덕(후) 지주(지극히 주관적인) 무작위 앨범 소개] 스물여섯 번째는 2008년 독일 쾰른에서 의기투합해 70년대 감성의 헤비니스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온 프로그레시브 데스메탈 밴드 Chapel of Disease(채플 오브 디지즈)의 '…And as We Have Seen the Storm, We Have Embraced the Eye'. 익스트림 메탈의 조상 격인 Morbid Angel(모비드 엔젤)의 두 곡 'Chapel of Ghouls'와 'Angel of Disease'에서 밴드 이름을 차용한 이들은 정통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표방해 Death(데스), Asphyx(아스픽스) 등의 푸르고도 검은 곰팡이 같은 질감을 답습했습니다. 초기 보컬 톤은 아스픽스의 마르틴 반 드루넨(Martin van Drunen)이 떠오를 정도였고 로랑과 세드릭, 당케르트는 이 시기 블랙풍 스래시 밴드 Infernäl Death(인퍼널 데스) 활동도 병행하며 습작기의 에너지를 나눴죠. 2012년 나온 정규 1집 'Summoning Black Gods'는 그 시절의 결정체로 직선을 따라 눅눅하게 질주하며 독일 올드스쿨 데스메탈 부흥기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3년 후… 20
[IE 문화] 이번 주말 감각적인 연출력과 스토리력을 인정받는 감독들의 작품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대거 들어온다. ◇"네가 좋아~" 독보적인 유머 지닌 손재곤 감독 '와일드 씽'(넷플릭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티키타카와 완성도 높은 음악·퍼포먼스로 입소문을 탄 영화 '와일드 씽'이 3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이 작품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 탓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다. 와일드 씽의 제작사는 국내 대표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 제작사 어바웃필름이며 연출은 '달콤, 살벌한 연인'과 '이층의 악당' '해치치않아' 등 독창적인 유머와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 손재곤 감독이 맡았다. 넷플릭스는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등 32개 언어 자막과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5개 언어 더빙을 함께 지원,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열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액션·범죄·감동물 모두 섭렵…보야즈 야킨 감독 '맥스'(넷플릭스) 감독뿐만 아니라 각본가, 제작자로 헐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보아즈 야킨 감독의 가족 모험 영화 '맥스'가
[IE 산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국내 OTT 최초 영상 콘텐츠를 소리로 즐길 수 있는 오디오 모드 서비스 '듣폼' 공개. 31일 웨이브에 따르면 듣폼은 드라마, 예능, 뉴스, 교양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화면 없이 청취할 수 있음. 이용자가 화면을 보기 어려운 순간에도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디오 이용 경험을 강화한 것. 또 오디오 전용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듣폼' 스페셜관도 선보임. 해당 스페셜관에는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리즈와 영어·일어·중국어 등 어학 콘텐츠를 비롯, 고전문학을 성우 낭독으로 전하는 지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올재 오디오북 등 순차 오픈. 특히 미스터리·괴담·미제사건을 다루는 '기묘한 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의 '유성호의 데맨톡' 등 유튜브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 듣폼은 플레이어 전면에 오디오 모드 버튼을 배치해 영상과 오디오를 간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구현. 오디오 모드 전환 시 아트워크 중심의 간결한 UI로 변경되며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거나 화면을 잠근 상태에서도 재생 유지. 더불어 마지막에 듣던 지점부터 다시 재생되는 '이어듣기'와 설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꺼지는 '타
[IE 문화] 해외 평단의 극찬을 받은 액션 영화 '퓨리어스(The Furious)'가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주요 국제영화제 공개 당시부터 액션 마니아층의 입소문을 탄 이 작품은 티저는 스틸이나 비주얼 대신 로튼토마토 신선도 98%라는 수치와 제목만 전면에 내세우며 작품성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퓨리어스'는 개봉 전 로튼토마토 100%에서 출발해 리뷰가 쌓인 지난 6월 말 기준 비평가 약 125명 가운데 98%가 호평하는 높은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리뷰가 더해지면 변동하는 로튼토마토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8.4점이다. 작품은 딸이 납치된 아버지가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는 강도 높은 액션이다. 말을 하지 못하는 평범한 수리공 왕웨이(사묘 扮)는 아동 인신매매 조직에 딸 레이니를 빼앗긴 뒤, 부패 경찰마저 외면하자 홀로 조직의 심장부로 돌진한다. 실종된 아내를 쫓던 기자 나빈(조 타슬림 扮)과 손잡은 두 사람은 동남아 어딘가의 범죄 도시를 무대로 사투를 벌인다. 연출은 일본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액션을 설계한 타니가키 켄지가 맡았다. 홍콩·일본 액션계에서 배우 견자단과 30년 넘게 호흡을 맞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이레간 강원 강릉시 경포로 515 경포해변 특설무대·중앙광장 일원에서 동해 대표 피서지의 낮과 밤을 시원스레 뒤흔들 '경포썸머 페스티벌'. 강릉시가 주최·주관하는 이 축제는 인기가수 공연과 EDM 파티, 물놀이, 해변 체험, 경연대회를 한데 엮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여름 행사로 낮에는 물놀이장, 밤에는 콘서트장이 되는 경포해변의 새 면목에 이목 집중.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해 극심한 가뭄 탓에 재난사태까지 선포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성숙한 시민의식 덕에 이를 극복한 강릉시의 특별한 서사까지 더해져 시는 물을 소재로 한 '워터 페스타 데이'를 새롭게 기획. 위기를 기회로 바꾼 강릉의 저력을 보여주는 이 축제의 중심은 7일간 펼쳐지는 '경포 7DAYS 콘서트'. 현재 공개된 초대가수 무대는 30일 박지헌부터 ▲31일 브브걸 ▲8월 1일 소찬휘, 채연 ▲2일 래원, 지소울, 기리보이 ▲3일 8TURN ▲4일 최유리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발라드부터 힙합·알앤비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라인업 완성. 이어지는 하이라이트는 8월 2일 '워터 페스타 데이'로 무더위 대탈출을 내건
[IE 문화] 사기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애플 TV 신작 시리즈 '럭키(Lucky)'가 이달 15일 공개되며 여름 극장 밖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연인 안야 테일러 조이가 맡은 사기꾼 '럭키'의 강렬한 캐릭터가 공개 직후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 '럭키'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강도 사건이 틀어지면서 도주에 나선 사기꾼 럭키가 FBI와 범죄 조직의 이중 추격 속에 사투를 벌이는 리미티드 시리즈다. 럭키는 평생 사기꾼이던 아버지 존 암스트롱(티모시 올리펀트 扮)에게 배운 기술로 상황을 읽으며 늘 상대보다 몇 수 앞서 움직인다. 남편이자 범죄 파트너인 캐리(드류 스타키 扮)가 거액을 들고 사라지면서 FBI 요원 빌리 랜드(안저뉴 엘리스-테일러 扮)와 범죄 조직 수장 프리실라(아네트 베닝 扮) 양쪽에 동시에 쫓기는 처지가 된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냉철한 판단력과 대담함, 그 이면의 불안과 연약함을 오가는 연기를 펼치며 럭키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세웠다. 전력 질주와 카 체이싱 등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했고 도주 과정마다 바뀌는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결을 더했다. 시리즈는 조나단 트로퍼가 만들고 각본을 썼으며, 캐시 파파스와 공동 쇼러너를 담당했다. 리즈 위더스
영화를 좋아하는 김수경의 영화·씨네필 관련 이모저모 이야기' 일본 다큐멘터리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얘기에 앞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먼저 꺼내보고 싶습니다. 제게 학창시절을 함께 한 친구가 있었는데요. 졸업 후 서로 타 지역의 대학을 다니는 바람에 연락이 뜸해진 무렵, 예정된 여행 당일에 '누가 날 감금하고 있어 못 가게 됐다'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이 사실을 즉각 집에 알린 저와 제 친구들은 그의 소식만을 기다리던 가운데 한참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친구가 단체 채팅방에 자신이 누군가에게 착취당하는 중이며 이 대화조차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다는 식의 횡설수설을 늘어놨습니다. 곧이어 저와 친구들에게 폭언이 이어졌는데, 이후 비슷한 연락이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닿았다는 소문이 들렸습니다. 결국 친구는 지난 2016년 수소문 끝에 연락이 닿은 친척 손에 이끌려 정신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렇게 잊고 지내던 중 10년이 흐른 올해, 친구에게 온갖 욕설이 담긴 연락이 또다시 날아왔습니다. 네. 그는 10년째 망상 속에서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이달 29일 개봉하는 '어떻게 해야 했을까?'의 큰 틀은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의 누나가 조현병에 걸린 이후의
[IE 금융·문화]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투자사인 에피소드컴퍼니(317530)가 호프의 손익분기점이 넘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가 뒤늦게 정정에 나서면서 그 여파가 고스란히 주가에 반영됐다. 27일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피소드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45원(1.61%) 하락한 27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014년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성공한 이 회사는 키즈 콘텐츠 미디어 사업을 영위하다 지난 2019년 10월 코스닥에 입성했는데 상장 당시 시초가는 1만2100원이었다. 이후 이들은 올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존 회사명인 캐리소프트에서 에피소드컴퍼니로 사명을 변경, 계열사 스튜디오 에피소드, 에이스팩토리와의 통합 브랜드 구축을 단행했다. 올해는 도라, 군체, 와일드씽 등 본격적인 영화 투자 및 배급 사업에 진출하면서 업계 이목을 끌었는데, 올여름 기대작이었던 호프 역시 투자에 참여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다. 문제는 이날 이른 오전에 배포한 보도자료였다. 이 회사는 '호프 손익분기점 넘었다. 에피소드컴퍼니 선투자 흥행 릴레이 주목'이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 자료에는 "호프가 흥행 반환점을 통과하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