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 : RE-BORN'을 기치로 개최하는 '고령 대가야축제'. 이 축제는 520년간 찬란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경북 고령군의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연속 뽑히며 축제 운영 역량과 경쟁력 인정.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올해 축제는 국제연합(UN) 교육 과학 문화 기구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을 핵심 무대 삼아 역사문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야간 관광과 미식 체험 대폭 확대. 고도(古都) 지정 이후 처음 맞는 봄 축제이자, 재단법인 고령문화관광재단 출범 이후 처음 치르는 대형 행사. 축제장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대가야문화누리 일대로 지산동 고분군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세계유산 등재 3주년과 고도 지정의 의미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 대표 프로그램은 28일 오후 6시부터 전개하는 100대 가야금
[IE 문화] 배우 정우가 주연을 맡은 유쾌한 도전 드라마 영화 '짱구'가 다음 달 22일 개봉을 확정, 티저 예고편 공개. 20일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오디션에서 99번 낙방했지만,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부산 사나이 '짱구(정우 扮)'의 뜨거운 서울 상경기를 그림. 이 영화는 정우를 비롯해 정수정, 신승호, 지승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류. 공개 예고편에서는 현실적인 좌절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짱구 모습과 민희(정수정 扮)와의 설레는 케미스트리 눈길. 특히 영화 '바람' 속 캐릭터를 기억하는 관객들에게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장항준 감독의 특별 출연 장면이 마지막에 등장하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 자극.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 2009년 개봉한 '바람'은 학원 누아르 성장 영화로 배우 정우의 실제 학창시절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 이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 학교 분위기, 우정·폭력·가족 이야기가 섞이며 인기를 모음. 정우는 이번 신작을 통해 다시 한번 동명의 캐릭터로 관객과 만남. 영화 짱구 제작과 제공을 맡은 팬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겨울연가' '
우리나라 전 지역 곳곳을 살피며 큰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나들이 가GO이슈]의 3월 넷째 주(23~29일) 정보입니다. ◇수도권 -제물포웨이브 마켓 ·기간: 28~29일 ·장소: 인천 중구 인천역 인근 상상플랫폼 인천을 대표하는 42개 로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감성 플리마켓. 문화·예술·관광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험형 마켓으로 운영. 가죽 지갑·라탄 바구니·나만의 키링 만들기 등 상설 체험존과 함께 인천 누들 전시존을 꾸려 쫄면, 짜장면의 역사 체험 및 시식 가능. ·관련 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jemulpowav_official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 ·기간: 28~29일 ·장소: 인천 연수구 선학동 231-3 연수한마음공원 작년 10월 조성된 연수한마음공원에서 개최되는 첫 봄 테마 축제로 '마주 봄'을 주제 삼아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 선사. 국제안전도시 선포식 및 주민자치박람회 개회식과 더불어 송가인, 코요태, 테이, 노라조 등 라인업의 축하 공연과 불꽃쇼 전개. ·관련 사이트: https://www.yeonsu.go.kr/tour/festival/flower/
[악(樂)덕(후) 지주(지극히 주관적인) 무작위 음반 소개] 스물두 번째는 2017년, 세 개 나라의 국경을 허물고 어둠을 따라 규합한 슬래밍 데스코어 프로젝트 Hollow Prophet(할로우 프로핏)의 'Hellhole'. 신의 존재를 허망하게 느낄 지옥(Hellhole)에서 음울한 미래를 읊는 속이 빈 예언자(Hollow Prophet). 밴드명부터 앨범명까지 반종교적 세계관이 관통하는 이 EP 앨범은 13분이 좀 넘는 짧은 시간 동안 메탈헤드들의 머리에 지옥도를 새깁니다. 익스트림 메탈 씬에서 각자의 영역이 공고한 세 명의 뮤지션이 합류해 만든 데스코어 슈퍼그룹 할로우 프로핏의 보컬은 벤 듀어(Ben Duerr)입니다. 지난 2013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기타리스트 크리스 와이즈먼(Chris Wiseman)과 결성한 심포닉 데스코어 밴드 Shadow of Intent(섀도우 오브 인텐트)의 프론트맨이죠. 현재 데스코어 씬의 중심에 선 섀도우 오브 인텐트의 보컬인 만큼 귀를 쪼개는 고음역대 스크리밍부터 몸속을 롤러코스터에 태우는 거터럴까지 대단한 역량을 자랑합니다. 1인 다역인 영국 출신의 잭 시먼스(Jack Simmons)는 2012년 런던에서 뭉친
2026년 3월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란이 서방 및 이스라엘 관련 선박의 통과를 제한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통항이 급감해 전 세계 해상 원유 거래에 위험부담이 점증했죠. 사우디아라비아는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건설한 동서 원유 파이프라인 '페트로라인'을 40여 년 만에 전체 가동해 페르시아만 아브카이크에서 홍해 연안 얀부 항구로 원유를 돌리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거치던 하루 약 2000만 배럴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여파는 동남아까지 직격해 역대 최대 폭의 유류 가격 인상이 발생한 필리핀 하원은 이달 16일 대통령에게 석유류 개별소비세 감면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죠. 동시에 중국과의 해상 충돌이 반복되는 가운데 필리핀군 점령 티투(Thitu) 섬 상공에서 휴대전화에 'Welcome to CHINA' 로밍 메시지가 뜨는 일까지 지난달 23일 로이터 통신(Reuters)을 통해 보도됐고요.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와중에 여러모로 고충을 겪는 두 나라(따지고 보면 요즘 고충을 겪지 않는 나라를 찾는 게 더 힘들겠네요)에 다른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58(서인로 235번길 103) 마량진항 일원에서 방문객의 눈과 입을 맛있게 현혹할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봄철 별미인 제철 주꾸미와 서천군 대표 관광지 동백정의 동백꽃 개화시기에 맞춰 열리는 축제로 천연기념물 제169호 마량리 동백나무숲에서 선홍빛 동백꽃이 만발하게 필 무렵, 서천 어민들이 갓 잡은 제철 주꾸미를 맛볼 수 있는 자리.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동백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상에 위치해 식물 분포학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500년 전 마량 수군첨사가 꿈에 바닷가에 있는 꽃뭉치를 증식시키면 마을에 번영할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심었다는 전설 유명. 서해바다의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언덕 위 동백정은 사진작가들도 손꼽는 명소. 대표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하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정 선상낚시 체험 등이 있으며 시간별 회당 20명 내외 운영 예정이라 참가를 원한다면 현장 상황을 고려해 서둘러 도착해야 유리. 단, 실제 운영 시간과 회차, 인원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
[IE 문화] 'K-좀비' 열풍을 일으킨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스틸 공개. 19일 쇼박스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정체불명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감염자들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전지현, 고수, 구교환, 신현빈, 지창욱, 김신록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한 군체는 기존 좀비 장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종의 탄생 예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점액질로 뒤덮인 감염자들의 낯선 비주얼과 함께 생존을 위해 결연한 표정을 지은 배우들의 모습이 담기면서 작품에 대한 궁금증 증폭. 연상호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독보적인 세계관을 확장하며 다시 한번 장르의 진화를 선보일 계획.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스틸컷은 영화의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관객들에게 개봉 전 영화의 분위기와 톤앤매너를 전달하는 주요 마케팅 수단 중 하나. 영화 '군체'의 메가폰을 잡은 연상호 감독은 영화 '부산행'과 '반도',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등을 연출하며 한국형 좀비물과 디스토피아 세계관 구축.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보룡길 127 단월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세상을 홀리는 고로쇠의 맛'을 주제로 만인을 매혹할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새 봄 시작과 함께 열리는 양평의 첫 번째 봄축제로 27년 전통 자랑. 단월면은 소리산과 석산계곡, 산음계곡을 품은 청정 산간 지역으로, 해발 400m 이상 고지대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이 축제의 중심. 고로쇠는 '뼈에 이로운 물'이라 해 골리수(骨利樹)라고 부르며 이른 봄에 채취하는 양평 단월의 수액은 포도당 등의 당분이 많아 단맛이 돌고, 사포닌 성분으로 은근한 인삼향도 느껴지는 자연의 천연음료. 특히 일반 물보다 많은 미네랄 성분 등을 함유해 건강 음료로 각광. 올해는 고로쇠 수액 저장창고를 새로 준공해 더욱 안정적인 수액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입장료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하면 곧장 축제의 시간. 축제 첫날 프로그램은 소리산의 풍요로운 수액을 기원하는 산신제로 단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 의례인 만큼 축제의 정체성 부각. 이어 가수 용호, 유지우, 진시몬의 축하공연과 '내가 고로쇠 가수다' 노래자랑, 고로쇠
[IE 문화] 영화 '살목지' 속 등장인물들이 공포를 마주한 순간을 담은 공포의 순간 스틸이 공개됐다. 1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자 재촬영을 위해 살목지라는 저수지에 도착한 촬영팀이 물속 무언가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공포영화다. 이번에 나온 스틸을 보면 짙은 안개에 둘러싸인 보트 위에 홀로 앉아 충격받은 수인(김혜윤 扮)과 넋이 나간 기태(이종원 扮)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어딘가를 응시 중인 교식(김준한 扮)과 손전등을 들고 얼어붙은 경태(김영성 扮)도 살목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포에 질린 이들과 달리, 폭발할 것 같은 경준(오동민 扮) 표정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드러냈으며 차 안에서 겁에 질린 성빈(윤재찬 扮)과 눈물이 맺힌 세정(장다아 扮) 모습은 이들의 절박한 상황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한편, 공포의 순간을 담아낸 스틸을 공개한 살목지는 다음 달 4월 8일 전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살목지 저수지는 MBC 예능 '심야괴담회' 사연으로 등장하며 주목. 2015년 겨울 야근 후 퇴근하던 주인공이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운전하다가
이달 7일 '온 힘 다해 관악산 오르는 이유는 운?'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짜사이]는 CJ ENM의 종합 버라이어티 채널 tv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소개된 개운법(開運法) 중 하나인 관악산 등산이 세간에 알려지며 덩달아 아웃도어 등산의류들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아웃도어 유명 브랜드들의 이름이 대부분 자연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설명하며 등산의 이로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노스페이스는 알프스의 북벽, 블랙야크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의 동물, 컬럼비아는 미국 서부를 관통하는 강을 각각 이름으로 삼았죠. 몽벨은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고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자연에서 이름을 빌려온 이유는 명확합니다.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강인함, 자연에 대한 경외와 도전 정신. 그런데 정작 이름을 빌려준 자연은 지금 어떤 상태일까요? 산과 강, 그리고 동물.. 문득 잘 알려진 아웃도어 브랜드들에게 이름을 빌려준 자연 경관들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노스페이스, 무너지는 북벽 노스페이스의 이름은 산의 북쪽 암벽, 그중에서도 아이거, 마테호른, 그랑드 조라스가 유명세를 떨치는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