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3차 석유최고가격 시행 오늘 0시부터 정부가 정유사의 공급 가격을 강제로 제한하는 제3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상회하는 비상 상황에서 에너지 발 물가 폭등이 서민 경제의 근간을 흔들지 않도록 국가가 시장 가격에 직접 개입하는 긴급 처방. 3차 고시는 1차(휘발유 1724원)와 2차(1934원)를 거치며 누적된 원가 상승분을 반영하되, 정유사의 과도한 이윤을 억제해 주유소 공급가의 폭등을 막는 데 주력. 정부는 이를 위해 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해 정유사의 손실을 일부 보전. 광혜원 개원 1885년 4월 10일, 고종의 명으로 우리나라 첫 서양식 황립 병원인 광혜원(廣惠院) 개원. 이후 13일이 지난 4월 23일 고종은 '대중(백성)을 구제한다'는 의미로 제중원(濟衆院)이라는 이름을 내려 명칭 변경. 갑신정변 실패 후 국가에 압류된 홍영식의 집을 고쳐 부지로 사용하면서 마이애미의대를 졸업한 의사 겸 선교사 호러스 뉴턴 알렌을 고용해 병원 운영. 알렌이 갑신정변 당시 중상을 입은 민영익을 서양 의술로 살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휴전 첫날부터 폭격, 호르무즈 다시 봉쇄 어제 최후통첩 88분 전 극적 타결된 미국-이란 2주 휴전이 첫날부터 불안정. 이스라엘이 레바논은 합의 대상이 아니라며 베이루트 등 레바논 전역 헤즈볼라 시설을 겨냥해 개전 이후 최대 규모 공습 단행. 이란은 이를 휴전 위반으로 규정했고 한때 재개됐던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통행 다시 차단. 걸프 지역에서도 이란발 드론·미사일 공격이 이어져 쿠웨이트·UAE가 방공망을 가동했고 쿠웨이트 남부 석유시설·발전소·담수화 시설에 일부 피해 발생. 국제유가는 휴전 합의 직후 15% 급락한 가운데 재봉쇄 소식에 다시 혼돈. '대구 캐리어 시신 유기' 사위 검찰 송치 오늘 오전, 대구 북부경찰서는 50대 장모를 장시간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유기한 사위 26세 조재복을 존속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 범행을 도운 딸 25세 최 모 씨를 사체유기 혐의로 각각 구속 송치. 생활 속 사소한 갈등을 무차별적 폭력으로 대응해 인륜을 파괴한 극단적 폭력성에 세간 경악. 조사 결과, 조 씨는 지난달 18일 대구 중구 주
휴대폰 안에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이 몇 개나 있으신가요? 은행, 증권, 카드, 보험 앱까지 여러 개를 설치했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엔 어디서 무얼 찾아야 할지 헷갈리는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겁니다. 기능은 많아졌는데 오히려 더 불편해졌다는 역설. 이를 두고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는 '슈퍼 앱의 모순'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8일 오전 '2026 프레스톡'에서 그 해법으로 AI를 꺼내 들었는데요. 카카오뱅크는 이날 인공지능(AI)과 글로벌 확장을 두 축으로 한 미래 전략을 공개하며 'AI Native Bank'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또 이날 인도네시아 '슈퍼뱅크'와 태국 '뱅크X' CEO들도 깜짝 등장해 글로벌 협력 성과를 직접 소개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불편한 금융…AI로 해법 찾다" 윤 대표가 이날 꺼낸 첫 번째 화두는 역설이었습니다. '고객 불편을 없애자'는 설립 정신에서 출발해 어느새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의 90%인 2700만 명이 쓰는 은행으로 성장했지만, 그의 심정은 복잡해졌습니다. 그는 "어느새 모든 금융 앱이 비슷한 모습이 된 가운데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고객이 더 큰 복잡함을 느끼게 되는 '확장의 역설'이 생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에너지 비상' 차량 부제 전격 시행 오늘 0시부터 중동 분쟁 격화에 따른 원유 위기경보 '경계' 단계 조치로 전국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 전격 시행.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수급 불안 상황에서 국가 자원 안보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강제적 에너지 다이어트'가 이번 조치의 본질. 전국 3만여 개 유료 공영주차장에는 차량 끝번호에 따른 5부제가 적용돼 민원인 차량도 출입을 제한하며 1만1000여 개 공공기관 임직원은 끝번호 홀짝에 맞춘 2부제 의무.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월평균 약 2만7000배럴의 석유 소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트럼프 최후통첩, 이란 협상 시한 만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한 최종 협상 마감 시한이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전 9시(현지 7일 오후 8시) 만료. 합의 불발 시 내일 오후 1시(8일 0시)까지 교량과 발전소 파괴 경고. 트럼프는 현지 날짜로 6일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역을 하룻밤 만에 없앨 수 있고, 그 밤은 내일이 될 수도 있다며 압박. 민간 시설 타격이 전쟁 범죄라는 지적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노동절 법정공휴일 확정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재석 199명 중 찬성 194, 반대 2, 기권 3으로 통과한 5월 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안이 전일 오후 국무회의 의결을 완료하며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 이후 63년 만에 법정공휴일로 승격. 기존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민간 근로자만 해당하고 공무원·교사·특수고용직은 제외됐던 형평성 문제 해소. 명칭도 지난해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환원. 이에 따라 공휴일은 총 17일로 늘었으며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연휴 확보. 연차 1일 사용 시 5일 어린이날까지 닷새 황금연휴 가능.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 2014년 오늘, 제28보병사단 포병여단 977포병대대 의무대에서 선임 병사들이 당시 21세 윤승주 일병을 집단 구타해 사망케 한 사건 발생. 온 국민이 격분할 만큼 입에 담기 힘든 수준의 가혹행위를 가해 대한민국 육군 역대 최악 살인 사건에 꼽힐 정도며 사건 이후 병사 인권이 대대적으로 개선. 윤 일병은 순직 처리됐고 2014년 5월에 1계급 진급과 함께 서울 현충원 봉안. 2054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 시행 오늘 0시 1분부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새 철강 관세 포고령 발효. 기존 복잡한 금속 함량 비중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 중량의 15% 이상이 철강·알루미늄·구리인 완제품 전체 가격에 대해 25% 관세를 일괄 부과하는 것이 핵심. 이는 외국 기업들이 금속 가격을 낮게 신고해 관세를 회피하던 구멍을 막고 미국 내 제조 원가 경쟁력을 강제로 확보하려는 조치. 한국산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변압기, 케이블 등이 직접적 영향권에 들며 미국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은 사실상 가격 경쟁력 하락 불가피. 한식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인 한식(寒食)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 일정 기간 불의 사용을 금하며 찬 음식을 먹는 고대 중국의 풍습에서 시작됐으며 다른 명칭은 금연일(禁烟日), 숙식(熟食), 냉절(冷節). 술·과일·국수·떡·탕·포 등 여러 음식을 만들어 산소에 가져가서 제사를 지내고 낫으로 벌초를 하거나 무덤의 잔디를 새로 입히기도 하는 날. 단순히 음식을 차게 먹는 행위를 넘어 만물
"기름 넣으러 가기가 무섭다" 최근 주유소 앞에 선 운전자 사이에서 심심찮게 들리는 한탄입니다. 이는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평균 가격이 어느새 1900원대로 치솟았기 때문인데요.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휘발유 기준 국내 주유소 전국 평균가는 리터당 1953.27원으로 전일 대비 4.87원 올랐습니다. 이번 고유가의 핵심 원인은 중동에 있습니다.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전역에 기습 공습을 단행하며 이란 전쟁이 시작됐는데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개발 저지와 함께 지역 내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수뇌부 암살과 주요 시설 공습에 나서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국제 유가는 배럴당 66달러에서 113달러까지 치솟았는데요.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유 70.7%와 액화천연가스(LNG) 20.4%가 중동에서 오는 데다, 수입 원유 95%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구조여서 해협 봉쇄가 길어질수록 우리 에너지 수급에 직격탄입니다. 이에 국내 카드사들이 고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혜택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처럼 카드업계가 동시다발로 주유 특화카드 할인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데요. 지난달 30일 금
4월은 꽃가루 배출 식물 35종으로 1년 중 가장 많은 달. 기상청에 따르면 봄철 수목류 꽃가루 비산 시기가 이전 대비 전국 평균 3일, 중부권(서울·대전·강릉)은 5일 앞당겨져 알레르기 환자 주의 필요. 특히 소나무 꽃가루는 양이 가장 많지만 알레르기 유발성은 약한 반면, 참나무 꽃가루는 두 번째로 많이 날리면서 유발성이 매우 강해 소나무 탓으로 착각하는 경우 빈번. ◇수종별 비산 시기 타임라인 ▲오리나무 2~3월 유발성 강 ▲개암나무 3월 초~4월 초 유발성 강 ▲측백나무 3~4월 유발성 중 ▲자작나무 3월 중순~4월 유발성 강 ▲참나무 4월 초~5월 하순(절정 4월 중순~5월 초) 유발성 매우 강 ▲느릅나무 4월 유발성 중 ▲소나무 4~5월 유발성 약 (양은 가장 많으나 알레르기 유발성 낮아) ▲은행나무 4월 유발성 중 (기간 짧아졌으나 농도 짙어지는 추세) ▲밤나무 5~6월 유발성 중 ◇감기 vs 알레르기 ▲감기 ·노란 콧물 ·가려움 거의 없음 ·미열·근육통 동반 ·7~10일 내 호전 ▲꽃가루 알레르기 ·맑은 콧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청명 음력 3월에 드는 청명(淸明)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의미로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 날씨가 좋아야 봄에 막 시작하는 농사일이나 고기잡이 등 생업 활동에 수월한 만큼 일부 지역에서는 '손 없는 날'이라고 해 특별히 택일을 하지 않고도 이날 산소를 돌보거나 묏자리 고치기, 집수리 등의 일을 진행.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처럼 본격적인 농사 준비와 나무 심기에 최적인 시기로 인식. 올해 청명은 식목일과 겹쳐 전국적인 대규모 식수 행사가 예정됐으며 정부는 청명·식목일 주간을 맞아 산불 대응 기조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 식목일 식목일은 나무 식재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고자 제정한 날. 신라 문무왕이 당나라와 싸워 삼국통일을 이루며 나무를 심었던 음력 2월 25일을 양력(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한 날. 제1회 식목일 행사는 1946년 4월 5일 사직공원에서 열렸고 1948년 제정돼 1949년 공휴일 지정 이후 1960년 해제. 그러다 다시 1975년 제30회 식목일부터 공휴일로 지정됐다가 20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탄핵 1년 집회·부활절 퍼레이드 오늘 서울 광화문과 세종대로 일대는 윤석열 탄핵 1년 관련 보수단체 집회와 부활절 퍼레이드가 열려 극심한 교통 정체 전망. 1년 전 오늘 오전 11시 22분, 헌정사상 두 번째로 현직 대통령이던 윤석열 파면. 부활절 퍼레이드에는 8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서울시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밤 12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양방향 전 구간 전면 통제. 사직로와 종로 일부 차선도 오후 시간대 탄력적으로 통제됨에 따라 해당 구간을 지나는 버스 노선들이 우회 운행 중이며, 경찰은 교통경찰 19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차량 우회 관리. 북대서양 조약 기구 창설 1949년 오늘, 집단안전보장조약인 북대서양 조약으로 북미와 유럽 등 12개 서방 국가들의 군사동맹인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창설. 당시 옛 소련 등 동구권 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집단방위 체제를 구축하고자 만들었으며 1955년 서독의 나토 가입 때는 공산권 국가들이 대응체제로 바르샤바조약기구 창설. 나토 본부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 수